그래서 어떻게든 일을 만들어서 한다. 시설관리가 일 터지면 처리하는 곳이지 뭘 만들고 하는 곳은 아니자나. 

일 안터지면 하루종일 가만히 있다가 퇴근할수도 있는거지. 그걸 못 참아서 뭐 만든다. 뭐 만든다. 이지랄 하고 있다. 

기본점검 외에 일 안터지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안되나. 가만히 있으면 윗대가리 눈치 보여서 뭐라도 해야 일하는것처럼 보이는거냐.

시설관리는 음지에서 그냥 없는듯이 조용히 있는게 더 나은거지. 뭐 만든다고 이리 갔다가 저리 갔다가 굳이 안해도 될일을 사서 고생시키는

윗대가리 새끼들은 도대체가 누구한테 잘 보이려는거냐? 그렇게 잘 보이면 10만원이라도 더 주냐? 할거만 지혼자 하던지 왜 기사들을 델구 일하는데?

기본적인것만 하자. 자기 건물도 아니면서 왜 나서서 일을 만드는건데? 그런새끼들은 시설관리에서 얼릉 사라져야 된다.

밑에 기사들 괴롭히는 악충이들이야. 

조용히 없는듯이 기본적인 것만 하고 기사들 푹 쉬게 놔둬라. 윗대가리 눈치 보면서 일만들고 살지 말고. 하여튼 멍청한 윗대가리 새끼가 문제야.

할꺼면 지혼자 하던지 왜 일을 만들어서 하냐고.

소방서 일하는 소방공무원은 불 안나면 일 안하는거냐? 대기타는 것도 다 일이자나. 멍청한 시설관리 윗대가리 새끼들아. 일 안터지면 그냥 내비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