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설이 돈이 짠 이유가 용역 때문인데

직고용하는데는 그나마 낫긴 함?

아님 둘다 교대근무 200 따리임?

기사 따고 경력쌓이면 30대에 300충 진화가능?



2. 자기네 지역 일자리 딱히 없으면

서울이나 경기도 같은데서 월세살면서

하는 거임? 우리지역엔 공장 오피스빌딩

그런거 ㅈ도 없고 골프장은 많던데

호백병마보단 골프장이 낫냐?

아님 그래도 도시생활하는 호백병마가 낫냐



3. 인생 ㅈ된 상경계 문과충 지금 인턴하면서

취준 중인데 올해 취업 ㅈ박으면 30에 입문할거임.

단순생산은 경력 노답이고

현장 50대까진 엄두가 안나서 그러는데


30에 폴리텍 갔다가 취업하는 거,

그냥 비전공이 전기기능사 따고나서 기사 공부해서

전기기사 들고 시설가는거 둘다 별 차이 없음?


아님 30에 폴리텍 2년제 나오면 선택지가 조금은

넓어지냐? 국립대 공대 편입은 할 수 있는데

3년은 들다보니 그건 힘들거 같고




4. 연고지 지방에 제 명의 5억짜리 아파트는 있는데

시설관리하면서 결혼이 가능한지요?



그래도 사람들이 험하고 힘들고 그래도

물류센터나 단순생산직 콜센터 정도는

아닐거 아님? 물론 시설이 뭔가 일 터진걸

고치고 그러는 거니까 일 떠넘기기도 있고

민원 대응 그런 것도 있긴야 하겠지만..

이거나 환경미화나 사회인식은 그게 그거 아님?

아님 환경미화가 돈 더주고 경쟁이 더 빡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