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하고 2주까진 주간근무하면서 적응함 그기간에 방재실에앉기만해서 개 고통스러움 ㅈㄴ할거도없고 그나마 소방선임하고 이야기하면서 몰래 폰만지고함

주간일이라곤 마트 오픈관련 할일 알려주고 수변전 검침 알려주고하고 각종 잡일하고 쇼케이스온도보면서 시간보냄

대망의 첫 야간타임 18시부터 ~ 익일9시까진 관리자급도 대부분 퇴근 홈플도 마찬가지 야간에 나혼자에 홈플 아줌마 일부 직원들도 있어도 내 맘대로 세상이됨 ㅋㅋㅋ

첫야간에는 서류작업+순찰(쇼케이스,매장 내부특이한점등등 솔직히 아예 안함)+폐점12시에 하고나서 그이후엔 잠자는타임 6시일어나서 아침 출차하고 다시 또 자고 아침에 해야할거 조금하고 퇴근준비 이것만 1년 내내함 야간공사있으면 감독하라고는 하는데 난 아예 업체사람들한테 사진 받아놓음 즉 안한다는소리지 정화조 특이함 똥퍼고 뭐하는데 안함 그냥 쓱 보고 나가고 수동으로 빼내고함 소방수신기도 내가 다닌 홈플은 진짜 극히 드뭄... 야간 영업시간에 2번 울렸을뿐 잠자는시간엔 아예 안울림 이건 개꿀 ㅋㅋㅋ 식대는 당연히안주고 아 중간에 홈플중앙관제에서 연락온다 쇼케이스온도 어케된거냐 또는 또라이 고객이 주차장에 차 놔두고 갔다고 셔터 올려달라 뭔 이런저런일은 했음

더 질문있음 댓글로남김 답변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