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위키, 박종훈, 문승원 다 빠지고 폰트 유리몸이라 거른 적 너무 많았음.

그런 상황에서 오원석, 최민준, 장지훈, 김택형 전력화 시켜놓았고. 

타격도 작년에 이진영 존나 까였지만 올해는 타율을 제외한 모든 수치 1등. 선발 나가리 됐음에도 5강 경쟁하는 건 타격빨임. 

ssg 미래라는 박성한 리그 유격수 중 타격 하나 만큼은 1~2위 타투고, 최지훈은 아직 타율 백퍼센트 만족할 정도는 아니지만 출루율 개선, 한유섬 부활 등등

물론 감독 운영은 이해 못하는 부분은 있었지만 첫시즌인 거 감안하고 나름 괜찮은 감독이라고 생각함.

문제는 이 씨발 같은 프런트진. 특히 스카우터 진이 올 시즌 망친거임. 아마 올해 불펜들 중 장지훈은 내년에 퍼지는 거 확정임.

원래 김원형, 조웅천이 불펜들 투구수 조절 세심하게 했던 적이 있었는데 선발이 버티질 못하니 불펜들 투구수 조절에 실패했음.

이 선발 좆망의 주범은 르위키를 처뽑은 스카우터진임.

원래 문승원도 작년 시즌 후 수술해서 로테이션 거르면서 던졌어야 했는데 르위키가 빠지는 바람에 무리하게 던지다가 원래 좋지 않았던 팔꿈치 인대가 나가리 됐고.

박종훈도 본인이 자청할 정도로 팔 좋지 않았는데 한화전 무리하게 등판하다가 팔꿈치 인대 나감.

이 프런트 시발새끼들은 어디서 뒷돈 처먹었나 의심이 들 정도로 병신짓만 해옴.

내년 시즌은 이 개새끼들 가는 거 부터 시작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