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선수단 젊어진게 맞음 -> 이건 이유 불문 사실 운이 좋아도 현실이다 올해 들어온새기한테 그새기가 신인 올리자말자 바로 잘했어도 그새기가 운용한 지 운이고 못해도 지 책임 결과다 직접 키운애만 평가한다는 ㅂㅅ같은 소리는 좀 하지말자

지금 성적6위였던 21년 선발이랑 비교하는데 21년이랑 지금이랑 비교해봐 너희 기억 더듬거리지 말고 데이터를 비교해봐라 그때 6위 지금도 6위다.
그때 지금보면 폰트라도 3인분했다  145 2/3이닝 자책 3.4점
지금 선발 중에 가장 이닝 많이 먹었다는 애가 김광현 99이닝 자책 5.24다. 가장 이닝 많이 먹은애가 겨우 99이닝 그것도 자책은 5.24이다
이게 얼마나 심각한건지 안느껴지나 이숭용이고 뭐고 어차피 어느팀이든 항상 바뀌는게 감독이다 근데 팀 선발 라인업, 팀 샐캡, 이건 쉽게 안바뀐다. 지금 이숭용 문제에 가려져 있어서 그렇지 얼마나 큰 암흑기가 올지 모르는 상태다 26년까지 샐캡 가득차있는 상태에서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갈지 아무도 해답을 못찾을꺼다


과연 26년까지 이 뒤진 선발상태를 현 단장 캐넌이 해결할수있을까? 여기에 암흑기가 달려있다.
김광현이 산삼먹고 신비한 기운이 올라와서 갑자기 잘해주는 기적을 바라기엔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