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는 애플이나 삼성에 대한 말만 하면 두 회사를 까거나 칭찬도 아닌 단순히 특정기술을 지칭하기 위해서 쓰는건데도 알바들이 와서 맨날 시비나걸며 삼성씹고 애플찬양하고 이지랄했었는데 이런짓은 아무런 도움도 안된다는걸 말해주니 조금씩 나아져서 이제는 좀 알바가 아닌 단순한 앱등이, 애플매니아 스럽게 접근하는데 

사실 최소한 디시에 올 정도의 사람이라면 애플이 알바풀어서 바이럴마케팅 하는건 다 알고있고 와서 시비걸고 지랄해봤자 진짜로 애플이 좋은가보다.... 이렇게 생각할 사람 아무도 없어

마케팅은 사고 싶게 만들어야지 이렇게 시비걸고 싸우면 애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만 늘어나게 되는거다. 

잡스가 처음 알바풀어서 죽어라 타회사 까고 애플만 찬양시켰던 그때는 사람들이 알바의 대한 개념자체도 없던때였고 그시대는 많이 순진해서 다수의 물타기에 다들 넘어가고 그게 옳은거라고 인식하는 시대였지만 이제 그딴거 씨도 안먹히는 시대인건 사실 중국폰도 더이상 결함이 있거나 성능부족으로 답답한 수준은 없는 수준으로 상향표준화 되서 자기돈에 맞춰서 뭘 사도 딱히 불편한건 없는 시대다. 요즘 나오는 폰의 성능이 구려서 게임이 안돌아가냐? 특정앱이 안돌아가냐? 조금 느리고 빠르고 이정도 수준차이는 있지만 거기서 거기다. 

결국 폰을 사는 기준은 특정회사에 대한 인지도와 자기성향에 맞는걸 사게 되는거지 알바들 말에 휘둘려서 사는사람은 최소한 디시에서 없다고 봐도 무방한거고 알바의 존재를 모르거나 눈치채지 못하는 사람은 그냥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는 호구들뿐이며 그 호구들은 신제품 나오면 그냥 그거 아무생각없이 사는 사람들이다. 그러니 지금처럼 상대를 불쾌하게 만드는 마케팅은 시대가 지나도 한참 지났다. 

니네들은 알바숫자가 너무 많아 애플만 가진 장점을 사람들 머리속에서 잊혀지지 않을정도로만 가끔씩 보여주는 수준이면 되는거지 상대를 불쾌하게 만들어서 무조건 애플찬양만 하는건 마케팅이 아니라 돈쓰고 애플이미지 깍는 병신짓이다. 다시 말하는데 처음 잡스가 알바쓸때랑 지금은 강산이 변했고 알바를 의심하지 못하는 일반인들은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브랜드 동네매장가서 신형 사는 호구들뿐이고 최소한 디시를 포함한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수집하는 사람들한테 전혀 씨도 안먹히고 오히려 불쾌함 유발로 인해 돈쓰고 애플이미지 깍는 병신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