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 , 등 색다른 소재와 장르의 오리지널 드라마를 생산 중인 디즈니 플러스의 또 다른 기대작 가 오는 12월 7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 드라마 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 '커넥트' 동수가 장기밀매 조직에게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를 추격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연재된 신대성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당시 해당 작품은 강렬한 소재와 반전을 선사하며 독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의 주인공이자 자신의 눈을 가져간 연쇄살인마를 쫓는 캐릭터 '동수'는 , , 등 매번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배우 정해인이 맡았다. 극 중에서 그는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한 쪽 눈을 잃었지만 새로운 인체를 가진 신인류 '커넥트'에 속하면서 이를 이용해 자신의 눈을 이식한 살인마를 쫓는 인물이다. 동수의 눈을 이식받은 최악의 연쇄살인마 '진섭' 역은 , 의 고경표가 맡았으며 회사에서의 완벽한 모습과 달리 무자비하게 사람을 살해하는 살인마의 두 얼굴을 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동수의 조력자이자 커넥트의 비밀에 관해 알고 있는 의문의 존재 '이랑' 역은 , 의 김혜준이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가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드라마를 제작한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영향이 크다. 그는 일본의 영화감독으로 , , 등 파격적인 연출 스타일과 기이한 상상력으로 또 다른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펼친 이로 유명하다. 실제로 그는 드라마 의 연출을 맡은 것에 대해 한국식 웹툰의 매력을 손꼽으며 생략된 내용까지 확실히 표현된 웹툰과 이를 영상물로 도입되는 것에 대한 흥미로움을 언급했다. 최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등 한일 합작 작품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역시 공개 전부터 화제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색다른 조합으로 인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는 는 지난 10월 개최된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리닝' 섹션에 공식 초청돼 처음으로 대중들 앞에 선보였는데 해당 작품을 감상한 이들은 흥미로운 소재와 더불어 장르에 걸맞은 섬뜩한 연출과 분위기를 언급하며 궁금증을 모았다. 대세 배우들과 장르물의 거장이 만난 가 과연 디즈니 플러스의 새로운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는 총 6회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12월 7일 전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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