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대표 주자라고 불리는 그룹 뉴진스의 'Hype boy'(하입보이)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3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의 데뷔곡 'Hype 'boy'가 1일(현지시간) 기준 3억 10만 390회 재생됐다. 이는 'Ditto', 'OMG'에 이은 통산 세 번째 3억 스트리밍 곡이다.
이는 지난해 8월에 발매된 데뷔곡으로 아직까지 인기도 식을 줄 모른다. SNS에서 여러 달째 유행 중인 '하입보이'라는 밈(meme)으로 대중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뉴트로한 컨셉에 개성 강한 음악과 춤, 패션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자기매김 하고 있다. 뉴진스는 최초의 기록으로 연타석 히트에 성공하며 4세대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입지를 굳혔다.
(사진 = 어도어 제공)
또한,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Ditto(디토)'는 해외 여성 아티스트로 가장 빠른 속도로 누적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지 19주 만이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8월 일본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 소닉(SUMMER SONIC) 2023'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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