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학철 기자] 배우 이완이 일본에서 누나 김태희에 밀리지 않는 아내 이보미 프로의 인기를 자랑했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세리머니 클럽'에는 프로골퍼 아내를 둔 배우 이완과 조현재가 신입 회원으로 출연했다. 이완은 이보미와 지난해에, 조현재는 박민정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이완에게 "일본에서 이보미가 팬이 많다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이에 이완은 "한 예로, (김)태희 누나가 일본에 가서 택시를 탔다. 택시기사가 한국인이냐고 물었다더라. 누나는 가려도 미모가 뿜어져 나오지 않나. 한국 사람들은 원래 다 이렇게 예쁘냐고 했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완은 "근데 택시기사가 '그래도 난 한국 사람 중에 이보미 프로를 제일 좋아한다'고 했다고 한다. 김태희는 몰라도 이보미는 알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이완은 신혼답게 이보미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줬다. 아내와 영상 통화를 하자 첫마디에 "왜 이렇게 예쁘게 하고 있냐"며 눈에 꿀이 떨어졌다. 이런 남편에 대해 이보미도 "100점 이상"이라며 사랑 넘치는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완의 아내이자 김태희의 올케로 유명한 이보미 프로는 2020 도쿄올림픽의 SBS 골프 해설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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