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측이 가수 김준희의 남편에 대한 폭로를 예고한 가운데, 김준희는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다.
앞서 지난 3일 가세연은 ‘3억 벤틀리 탄 김준희, 남편 연매출은 100억’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용호 기자는 “김준희 남편의 지난 10년간 삶을 알고 있다”며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피해자 역시 존재한다”고 폭로했다. 이어 “김준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서 남편을 어떻게 만났는지 물어봐라. 오늘 밤에 김준희가 SNS에 ‘기자님 왜 소설을 쓰세요’라고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용호는 이에 그치지 않고 “자꾸 본인이 사진을 올린다, 만약 자기 남편이 문제가 있다면 누구처럼 남편 꽁꽁 숨기고 살면 누가 뭐라고 하냐”며 “김준희 남편에 대해 알고 있다, 일단은 그쪽 반응을 보고 싶다”고 언급했다. 그는 “본인이 SNS에 사진을 공개하지 않나”며 “김준희 남편은 어디서 만났는지 확실히 알고 있다”고 폭로를 예고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지난 4일 김준희는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그간 SNS를 통해 활발히 소식을 전해온 김준희였기에, 그의 비공개 전환을 둘러싸고 무성한 추측이 이어졌다. 이후 그는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침묵 중인 상황이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현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5월에는 혼인신고한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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