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김용호, 한예슬 해명에 재차 반박 ''거짓 해명' 검증합니다'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6.14 13:28:32
조회 3485 추천 32 댓글 71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유튜버 김용호가 배우 한예슬의 해명 영상 내용에 대해 재차 반박했다.


김용호는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예슬 '거짓 해명' 검증합니다!'제목의 생방송을 진행했다.

김용호는 "한예슬에 대한 영상은 이제 그만하려 했다"면서도 "오늘 방송을 안 하면 큰일 날 분위기더라. 나도 해명 방송을 봤는데 기사에서 '한예슬이 모든 의혹을 해명했다', '버닝썬 딱 한 번 갔다'고 하더라. 내 예상에서 한치도 빗나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 방송을 보면서 짠했다. 전문가한테 도움 받은 티는 확실히 났고, 라이브가 아닌 편집 영상이라 여러번 멘탈을 잡고 어금니 꽉 깨물고 연기하듯이 긴장이 안 되는 척 찍은 것 같다"며 "한예슬이 바보같은 선택을 했다. 해명 영상에서만큼은 거짓말을 했으면 안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예슬이 유일하게 인정한 게 원진 부회장과의 열애설이라며 "어떤 사람들은 원진이 재벌이니까 이런 사람과 사귀었다고 하면 폼나니까 공개했다고 생각하는데 한예슬은 이렇게 원진 부회장한테 비참하게 차였던 복수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원진에게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과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는 것.

김용호는 "연예인들의 해명은 믿으면 안 된다. 빠져나갈 수 없는 명백한 증거가 제시되기 전까지는 끝까지 거짓말을 한다"며 "한예슬이 2011년도에는 원진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만난 적도 없다더니 지금은 인정했다. 거짓말을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룸살롱을 가본 적도 없다'는 한예슬의 주장에 김용호는 "충격적인 건 한예슬은 슈퍼모델이 된 후에도 룸살롱에 나갔다"며 "내가 알고 있는 데뷔 스토리와 제보 받은 메일이 일치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예슬 모친 김인자씨가 LA에서 운영한 카페가 문제 있다"며 "당시 한예슬과 김인자씨에게 속아 피해를 받으신 분들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김용호는 한 제보자와의 통화 녹취를 들려줬다. 제보자 A씨는 한예슬이 슈퍼모델 수상을 한 날 이태원 뒷풀이에서 한 남자와 룸으로 올라갔다고 주장했다. 김용호는 "저 제보자가 나한테 왜 거짓말을 하겠나"라며 "한예슬의 데뷔스토리와 구체적인 정황이 일치한다"고 말했다.

김용호는 또 한예슬의 해명 영상을 두고 "멋있다"고 말한 줄리엔강을 언급했다. 그는 줄리엔강이 과거 만취 상태로 속옷만 입고 길거리를 활보했던 사건을 이야기하며 마약 투여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경찰의 마약 조사결과가 '음성'으로 나온 것에 대해 한 제보자는 "간이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오는 약만 한 것"이라며 "주변 애들이 다 잡혀가서 줄리앙(줄리엔강)도 약을 못 했을 거다"라고 주장했다.

김용호는 클럽 '무인'에서의 한예슬 목격담도 공개했다. 한 제보자는 "한예슬이 버닝선 이후 가는 2부 약쟁이애프터클럽 '무인'이란 곳에 자주 출몰했고 옆에는 제비생활을 오래한 남자와 같이 있었다. 그 제비도 강남바닥에서 약쟁이로 유명한 사람"이라는 메일을 보냈다. 이에 김용호는 "버닝썬은 사진 한 장 나왔으니까 한 번 갔다고 치고 무인은 몇 번 갔냐"며 "버닝썬은 대중적인 곳이니까 춤추고 놀고 흥이 오르면 2차 클럽에 가서 약을 하는 게 클럽가는 사람들의 코스란다. 버닝썬과 무인은 쌍둥이 클럽"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용호는 "한예슬의 롤모델인 여자가 있다. 그 여자처럼 되고 싶어하는 것 같다"며 이미숙을 언급했다. 그는 과거 이미숙이 17세 연하의 호스트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기사 내용을 공개했다. 이후 이미숙은 법적대응을 예고했고, 경찰 조사를 받았다. 김용호는 "결국 기자들은 무혐의를 받았고, 이미숙은 무고로 재판을 받고 있다"며 "이미숙과 제비의 관계는 한예슬의 사례와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김용호는 "결정적인 증거는 한예슬이 고소하면 시작된다. 이미숙의 사례를 잘 보고 판단하라"고 말했다.

앞서 한예슬은 남자친구의 호스트바 접대부 의혹, 클럽 '버닝썬'에서의 마약 투약 의혹, 과거 룸살롱 접대 의혹 등을 모두 부인한 바 있다.




이장희 울릉도 집 공개, 축구장 6개 크기의 '울릉천국' 공개
사유리 아들 젠, 좌충우돌 예방 접종 도전...씩씩하게 3초 만에 울음 뚝
이상우, "아내 김소연과 엄기준 키스신 나오면 고개 돌린다"
김수용 정준하 불화, 이휘재 “김수용, 정준하랑 화해했냐”
한예슬 vs 김용호 진실공방, 한예슬의 의혹 반박에 재반박 나서






추천 비추천

32

고정닉 1

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547 백성현 공식입장, 소속사 '백성현 득녀, 지난해 10월 말 아빠 된 게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6 122 0
546 윤도현 해체 이유? '불화와 경제적인 이유로 해체한 적이 있다' [8]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6 1708 5
545 박수홍 이사, 반려묘 다홍이 SNS 계정 통해 '드디어 내일 이사날'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6 135 0
544 철구 외질혜 이혼 최종 합의, 딸 연지는 누가 키우나?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6 402 1
543 임영웅 생일 축전 공개, '별빛보다 눈부신 감성장인 임영웅의 생일을 축하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6 347 9
542 임영웅, 31번째 생일 맞아 행복 미소 '태어나줘서 고마워'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6 134 1
541 이홍기, '구안와서'투병 중 오종혁 근황 공개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4]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6 2003 3
540 박승희 남편, '남편과 만난 지 4개월만 결혼…고백+청혼 내가 먼저'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6 322 0
539 강철부대 찐팬 인증한 도경완, “나도 강철부대…(찌개)”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6 233 0
538 '태국재벌♥' 신주아, 혼밥도 럭셔리하게...대저택 일상 공개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6 179 0
537 윤혜진 눈물, '해방타운'에서 7년 만에 발레리나로 돌아가...눈물 흘린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6 214 0
536 유재석 스타일리스트 이주은, ‘유산슬’부터 ‘유야호’까지 모두 책임져 [6]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6 1032 0
535 강철부대 탈락팀, 707 VS SSU 대결에서 통한의 실수로 707 탈락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6 100 0
534 YB 윤도현, '유명가수전'서 감동…극찬 쏟아진 '인생곡 퍼레이드'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5 220 2
533 김지우♥레이먼 킴, 만난 지 6시간 만에 첫 키스…솔직 입담 폭발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5 120 0
532 태민, '샤이니'가 아닌 '군인' 태민의 늠름한 육군훈련소 모습 공개 [8]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5 249 2
531 이찬원, '화요청백전' 출연진들의 러브라인에 질투심 폭발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5 206 0
530 강철부대 육준서, 마인드 컨트롤 위해 본업인 그림 그려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5 204 0
529 '만삭' 조민아 '몸무게 다시 40㎏대로 빠져…어지럽고 숨차고 난리' [1]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5 252 0
528 JYP, 리아 학폭 주장 A씨 불송치에 '재수사 요청…진실 가려지길'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5 133 0
527 도경완 어서와 한국은 MC 발탁, 김준현 딘딘 박지민 하차 [1]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5 252 1
526 마돈나, 20대 남자친구와 자전거 데이트...나이는 숫자에 불과 [2]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5 174 0
525 정준하 가수 데뷔, 데뷔곡은 'I SAY WOO!' 활동명은 부캐 'MC [1]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5 138 0
524 이경실 아들 손보승, 이경실이 밝힌 아들 '펜트하우스' 캐스팅 이유는?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5 203 0
523 하재숙, 무슨일 있나? '내맘대로 되지않는 상황에...' 심경 고백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5 184 1
522 뱀뱀 솔로 컴백, 갓세븐 아닌 '리본' 들고 찾아 온 솔로 가수 뱀뱀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5 89 0
521 박군 특별 MC, '강철부대' 부대원에서 MC까지 종횡무진 활약 기대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5 118 0
520 허지웅 잔여백신 꿀팁, 역시 '뇌섹남' 허지웅...백신 접종 성공 비결은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5 204 0
519 하연주 웨딩 화보, 환한 미소와 단아한 매력의 '6월의 신부'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5 155 0
518 임영웅 별빛정원, 서울숲공원 중앙호수 주변에 '별빛정원' 조성 [17]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5 267 4
517 '7월 결혼' 유성은 '사랑꾼 루이, 함께하고픈 사람…즐겁게 살것'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5 100 0
516 하연주 결혼, 소속사 '하연주, 오는 20일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5 254 0
515 고경표 특별 출연, '간동거'에서 응팔 이후 고경표 이혜리 재회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5 98 1
514 방탄소년단 '핫100' 3주 연속 1위에 '다 아미 덕분…정말 감사하다'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5 66 0
513 '개훌륭'개물림 사고 당한 강형욱, 피 흘리면서 '아기가 안 다쳤으니 됐 [15]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5 1816 11
512 임영웅, 코로나19 종식 후 가장 먼저 보고 싶은 스타의 대면 콘서트는? [3]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5 718 9
511 이샘 사과, 멤버였던 문현아 저격 관련하여 '미안하다, 잘 지내길' 사과 [9]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5 2061 3
510 박서준 캡틴마블2 출연? 소속사 '노코멘트' 했지만 출연설 솔솔~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5 162 0
509 강철부대 박군, 특전사 탈락했지만 특별 MC로 합류...전력분석팀 놀란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5 307 0
508 윤석민 집 공개, '신박한 정리'에서 달라진 집 보고 장모 김예령 '글썽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5 135 0
507 이지혜 산부인과, 남편과 함께 둘째 미니 만나러 산부인과 방문 '매 순간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5 102 0
506 힘찬 극단적 선택 시도, SNS에 글 올리고 극단적 선택 시도...생명에 [52]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5 7002 15
505 박지훈 배인혁 갈등? '멀푸봄'에서 강민아 놓고 복잡 미묘한 전개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5 76 0
504 이준석 여자친구, 여자친구 있느냐는 질문에 '있다...유명인은 아냐'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5 206 0
503 이준석, 일거수일투족 화제...이번엔 방명록 글씨체까지 관심 [4]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4 762 3
502 한예슬, 남자친구와 제주도 여행 인증...각종 의혹 속에서도 '마이웨이'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4 398 2
501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박지훈 '신입생 OT 한번에 팬클럽 생겨' 여심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4 60 0
500 브레이브걸스, 수영복 패션도 완벽 소화하는 '서머 퀸'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4 380 2
499 함소원 진화 부부, 둘째 준비? '혜정아 엄마 아빠 더 노력해볼께'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4 153 0
498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서울숲공원에 '별빛정원' 조성 [16]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4 256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