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커피차를 인증한 가운데, 아내 이민정이 재밌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줬다.
이병헌은 22일 지인이 선물한 커피차 인증 사진과 함께 "잘 마실게요, 그런데 사진이 좀, 살인미소, 콘크리트 유토피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일회용 컵 위에 이병헌이 윙크를 한 사진으로 만든 스티커 붙어있다. 스티커에는 '이병헌 배우님과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병헌의 지인은 현재 이병헌이 촬영 중인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이병헌의 커피차 인증샷에 아내 이민정은 "악 안돼"라며 현실 아내의 반응을 보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병현은 '콘크리트 유토피아' 촬영을 진행 중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스릴러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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