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화생방특기로 화생방지원대에서 행정병하다가 전역한 개꿀벌이었음 

핸드폰도 풀리고 외출도 가능하고 부조리도 많이 사라졌다고 군캉스니 뭐니 이 ㅈㄹ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비정상이던게 조금씩 정상이 되고있는거임. 

시발 뭐 핸드폰 풀리면 당나라군대니 뭐 보안문제가 생기느니 이 ㅈㄹ하는데 군대 갔다온거맞냐? 기밀 유출하는건 99퍼센트가 간부들이다. 

훈련일정 이런거도 다 대외비거나 비밀인데 간부들이 단톡방에서 카톡으로 주고받고하고있는게 현실임. 

비밀이나 보안시설같은데 일반 병사는 접근할 권한도 없는게 대부분이고 ㅇㅇ 

간부들은 멀쩡히 일과시간에도 모바일배그하면서 세금 도둑질하고있는데 병사들한테만 핸드폰가지고 ㅈㄹ하는거 존나 웃김 ㅋㅋ.

내가 비정상적인 생활했으니 니들도 비정상적으로 생활해야한다고 생각하고 나보다 편하게 군생활한다고 배아파하면 존나 쪼잔한거 아니냐? 

그나저나 따효니의 군캉스 발언은 글케 문제같지는 않음. 그냥 군필 남자들이 갖고있는 군부심에서 나온 말같아.

나도 가끔 아는 동생들 군대가거나 군대에서 휴가나오거나 하면 아 요즘 군생활 존나 편하네 ㅋㅋ 개꿀빠네 하고 군부심은 부리지만 진심으로 아니꼬운적은 없었고 속으로는 군대 더 편해져야 한다고 생각하긴했음.

근데 나는 대부분 이런  마인드겠지하고 생각했는데 여기 애들 말하는거보면 내가 비정상인거같네. 

걍 군대 더 편하게 만드는거보다 한녀들도 군대끌고가는게 정답인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