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칸나: 나초대 <사실 이거말고도 뽑고싶은게 수십가지는 되는데

나초대는 그냥 본인 인생분기점임... 첨들었을땐 그냥 전율 그 자체였음 이 한방으로 완전히 깨 부숴버렸달까

진짜 사실 칸나가 내 인생을 망치러온 전생의 원수인게 아닐까 생각해봄

최근까지도 가사를 아직도 못외워서 각잡고 부른게 별로 없는게 아쉽지만 

랄로 방에서 맛봤던 그 맛은 아직도 잊을수 없고 아마 앞으로도 내가 비늘이인동안은 절대 잊을수 없을듯

2.유니: 멜라 <유니의 본토노래 커버라 그런지 난 개인적으로 오리곡인 슈퍼상길이랑 내꺼하는법보다 이게 더 좋았음

 처음 이마난쟈나이에서 유니만의 보이스가 톡톡튀는게 아주 듣기 좋았음... ㅇㅇ 유니 잘 모를때

한국어로 부른 노래만 들어보다 멜라 첨들어보곤유니도 노래쪽으로 확실히 매력이 있다는걸 느꼇음

--미스틱--

3.히나: 붉은 장미 < 달을가 고르고싶긴 했는데 달을가는 좀 반복이 너무 심하달까 

그냥 히나목소리가 붉은장미랑 너무 잘 어울렸음...ㅇㅇ 원곡보다 이거들음

4.마시로: 퀘스천 < 일단 노래가 좋음. 시로의 고양이스러움이 잘 묻어나는 좋은 선곡이라 봄

내 스텔 플리에서 자주 찾아들음... ㅇㅇ 게로게로츄도 좋아  

5.타비: 낮에 뜨는 달 < 개인적으로 타비 목소리에 적응이 힘들어서 타비노래를 찾아듣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낮뜨달만큼은 스텔짱먹어도 된다 생각함. 절절한 느낌이 우려나옴

6.리제:무제 < 무제 지디 발성이랑 비슷해서 그런가 너무 좋았음. 무제가 나올때부터 플리에 꼭 넣었었는데

리제 음색이 무제에 너무 잘 어울림. 커버곡 이거 내줬으면 좋겠는데 유기된 노래라 슬픔

--유니버스--

7.시부키: 혜성 < 솔직히 기대안했는데 고음부분 너무 깔끔하게 올라가서 놀람. 그리고 특유의 미세먼지 한올도 

안 마신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렸음

8.린: 유령도쿄 < 음색이 엄청 특이한거같은데 유령도쿄에 어울렸음

갱장히 듣기 좋아서 플리에 넣어듣는중

9.나나: 마마리사 < 시바 이거듣고 개충격먹었다 딕션이랑 박자감좆됨그냥 난 원곡보다 이게 더 좋더라 

이거랑 공동으로 베이시티도 뽑고싶은데 저거듣고 구독박았음

10.리코:태어나서 처음으로 < 얘도 미세먼지 한올 안마신 목소리임 진짜 디즈니 성우진에서 당장 채용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 ...ㅇㅇ 디즈니 노래 너무 잘 어울리는거같음 발성과 톤이 

--클리셰--

그럼 민나오야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