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 내가 스갤에서 아이디를 생성한 이유
내 스텔 첫 입문은 러스트임
생방충 접고 유튭충이랑 스갤 눈팅만 하던 시기에 칸유 러스트 << 이놈이 내 마음을 흔들었음
그리고 입덕한 이유는 다름아닌 일본책임
갠적으로 클립만큼 생방의 매력을 느끼고 입덕하게 해주는 커뮤의 순기능을 이길것이 없다고 생각함
띵타이쿤 막바지즈음에 슬금슬금 생방충으로 복귀했고 오랜만에 스텔을 보고 스갤을 봤을때 스갤은 황폐화가 되어버렸음
그리고 황폐화된 스갤에서 나는 다시 내가 좋아했던 스갤이 흥했으면 하는 마음에 클립퍼를 하기로 다짐하고 반고닉을 파 클립질을 하기로 했음
아이디를 파는 편이 갤로그가 있어서 클립질하기가 압도적으로 편하니까
그리고 반디캠 / 컷도 그냥 바로 결제 질러버렸음
이게 내 첫 갤질의 목적이었음
2. 마갤을 갈 타이밍은 이미 지나가 버렸음
마갤을 갈 타이밍은 사실 있었지
나는 솔직히 갈드컵이나 방송인 욕하는 거에서는 재미를 거의 느끼질 못하는 사람임
물론 까는것도 필력 자체로 존나 웃길때는 다름 특히 타비라든가 ㅋㅋ 타비한테는 미안하지만 타비 까는건 웃긴 글이 많긴 함
약간 옛날에 혁준대장경 수필하던 새끼들 보는것같아서 좀 웃긴했음
사실 갤질에는 현타를 많이 느꼈지 결국 갤질하는 새끼들 거의 다 싸움에만 정신팔린 장애인이 많음 칸북이나 노래견도 한창 쌈박질하고 까는글쓸때 그래서 엄청 싫어했었음
그래서 슈파도파 챌린지를 연습할 때 이걸 스갤 졸업 영상으로 하고 멋진 마무리를 할 지 그냥 마갤이나 갈 지 엄청 고민함
그러다가 갤 육수라서 그런건지 스갤 칭구들이 기대된다고 하는 댓글 달아준 게 걸린것도 있고 그래서 그냥 스갤에만 올리기로 하고 스갤 졸업도 미뤘음
사실 마갤 가서 슈파도파부터 내가 열심히 재밌을라고 고뇌해서 쓴 글들 올리고 살았으면 나름 네임드급 됐을 거라고 자부함
그만큼 공도 들였고 나도 꽤나 결과물에 자부심이 있으니깐
3. 그냥 족목질이 좋아
스갤 다 알잖아
여기 정신병자 몇 아니면 유입 거의 0의 고인물 갤러리야 이제
마지막이 악놀2였고 더이상 새로운 사람 오는걸 거의 본적이 없음 그나마 트럼프랑 엔터 쿠리미 정도?
3월달에 놀던 익숙한 얼굴이 다시 오는거 아니면 망한 이 갤러리에서 그냥 소소하게 족목질하는 게 나쁘지 않음 난
왜냐하면 난 진짜로 평소에 대화하는 인간이 스갤 뿐이거든
마갤 가면 맘대로 닉언하고, 관종짓 하면서 네임드력 뽐내고 그런 건 좀 자중해야 할테니까
그게 불편해서 여기 있는 것도 있지
4. 텔마갤의 글들
별로 마음에 안듬
일단 문제가 념글이 너무 허벌창임
스갤은 너무 빡세다면 저기는 뭐 그냥 칸나유니보빔섻 이딴글 대충 싸질러도 념글을 가버리니 원 도전의식같은것도 안생기고
념글에 대한 기대가 별로 크질 못함
그래서 재미를 별로 못 느꼈어
근데 이런건 있음 텔마갤은 그래도 방송없을때 소소히 일상얘기하면서 착한애들끼리 서로 얘기해주는 게 꽤 좋더라
스갤은 맨날 병신들 오고, 그거 또 맞받아친다고 병신마냥 wwe 하고 그러니깐 일상얘기 턴이 금방 사라져서 좆같아
이만 장문 읽어줘서 고마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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