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게 바보 같이 사는 건지 모르겠는데 혼자 살면 상비약 필요함

소독제는 무조건 빨간약. 마데카솔 , 후시딘 필요 없음 빨간약.

지사제는 설사용

소화제는 활명수 + 알약 소화제

긴장 완화 두통일 때 우황청심환(마시는 것도 있고 씹는 것도 있는데 마시는 거 추천)

관장약 + 변비약 얼마 안 함 그냥 사두면 쓸데 있음.

근육용 진통제와 두통 해열제가 따로 있음. 체했을 땐 두통 해열제 먹어도 소용 없음.

근이완제(몸 진통) + 타이레놀(뇌 진통) + 판피린(감기에도 쓸모 있는데 몸살에도 쓸모 있음) 있으면 구비.

근처에 좋은 의원이나 약국 알아두셈. 애미뒤진 의사 많으니 감기 걸릴 때 한 번씩 돌아가면서 보면 됨.

큰 컨텐츠 앞에는 그냥 의원 가서 비싼 링기루 놔달라고 하면 됨. 확실히 나음. 

뭐 이 정도 ㅇㅇ

얘는 진짜 주변에 뭐 이런 기본적인 것도 안 가르쳐주나? 혼자 살면 병원으로 해결 안 될 때 많은데 ㅇㅇ

병원 가기에는 그렇고 죽을 거는 같을 때 상비약 먹으면 됨.

오늘 같이 체했을 땐 소화제랑 지사제 같이 먹으면 됨.

그럴 때 먹을 레토르트 죽 같은 거나 오트밀 + 멸균 우유 두면 좋음. 오래 둬도 괜찮은 거니까.

이걸 왜 스갤에서 가르쳐 줘야 하는지... 회사는 뭐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