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효니를 쓰래기새끼라고 욕한

유키냥방송 회장님 '무형문화제급잔소리'

우선 이사람의 심리파악을 위해선 이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부터 알아야함

대충 보이는 정보로는..

로스트아크하는 게이머.

인방도 보는 사람.

그중에서 듀라한 하꼬 (OO냥) 방송 회장을 자처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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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 딱봐도 모쏠씹덕겜덕새끼라 현실에선 여자랑 대화못하고 

컴퓨터 모니터속 캐릭터인간이랑 대화하는걸 유일한 낙으로 살아가는 사람인게 훤함

대기업방송 회장될만큼의 돈은 없지만 

방송에서 회장질하고싶은 완장욕은 있어서 작은 하꼬방송중 귀여운 여자캐릭터방송에 눌러앉음 

그렇게 선택한 하꼬방송

그동안 작고 귀여운 인터넷 냥이여자의 목소리를 들으며 도네이션으로 소통도 하고 즐거웠던 시간들을 보냄

하지만 방장이 자꾸 합동방송하면서 옆에서 사내들 목소리가 들리니 심기가 불편해짐

딱히 우결이 아니더라도 도네이션소통이아닌 남녀의 적나라한 쌍방향 디스코드소통을보면 

불안해지는게 육수심리 대전제

그런이유로 사실 플레임이랑 합방할부터 이 회장님의 마음은 심란했을거임

하지만 찍소리 못하고 가만히 있을수밖에없었는데 

그 이유는 플레임의 와꾸

만약 도네이션으로 틱틱대면 잘생긴남자에게 느끼는 방송회장님의 질투하는걸로 유키냥에게 오해를 살수있거든

신사적인 이미지를 구축한 회장님으로서 그런 오해를 사고싶지 않았을거임

그러다가 이번엔 따효니와 합방하면서 

씨끄러운애가 유키냥 옆에서 티키타카 말을 주고받으니

더이상 참을수가 없게되어버림

귀엽고 작은 유키냥의 목소리를 들으며 힐링하러 들어왔는데 들리는건 따뭐시기의 특유의 하이톤 나대는 목소리뿐였고

영상도네이션, 채팅창 따무새들의 따효니도배로 방송이 만신창이인 지경에 이르렀거든

더이상은, 유키냥방송이 무너지는걸 두고볼수가 없다...

상대가 대기업이건 뭐건 할말은 해야겠어, 내가 회장이니까.. 유키냥방 시청자를 대변해야해!

결국, 천원도네이션에다가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김

'쓰래기 치워라(저 씨끄러운 남자스트리머랑 방송에서 어울리지마라)'

타스비하지만 이정도면 어느정도 유쾌한 드립으로 넘어갈수도 있고 

메타포적으로 유키냥에게 경고까지 줄수있는 수준인 완벽한 쥐흔 도네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