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회든 여왕벌이 두명이면 안된다.

어제 어몽어스 봤으면 알겠지 둘은 아무 사심없이 연기했다고 하는데

러너가 느낄정도로 둘 연기가 부담될 정도였음 같은 시청자들도 왜 찐으로 화내냐고 할정도니깐

여자둘이 싸우니 남자들이 누구 편을 들수도 없고 누구를 나무랄수도 없어

산악회처럼 다주 한명정도면 모를까 또는 다주 노돌리처럼 넌 또뭐야! 할정도로 친근감을 쌓을정도는 되던가

이도저도 아니라서 매우 곤란함

고로 따효니는 고심끝에 한명을 쳐낸다. 그게 라마다

그러면 왜 유키냥이 아니고 티키타가가 잘되던 라마를 쳐내는가

남들은 유키냥이 바드라는 이유를 들겠지만 산책회 수준이면 어떤 서풋이든 쉽게 구한다.

그럼 왜 라마인가

솔직히 라마는 산책회와 함께하면서 가장 떡상한 인물이다.

반대로 유키냥은 여전히 헤매고 있지.

따효니가 하꼬를 쳐낼순 없어. 만약 쳐낸다면 매우 잔인한 인물로 남겠지

그리고 이상적으로 생각해도 이제 라마는 혼자서도 어느정도 자리잡을 능력이 있다 생각했겠지.

만약 반대로 유키냥이 떡상했었다면 따효니는 과감히 유키냥을 보내고 라마를 잡았을것이다.

아무래도 유키냥보다는 라마와 대화하는게 좀더 편했을거니까...

이제 플랜B가 발동했다

라마는 계획2단계를 시작할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