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트리머 갤러리 여러분! 이재명을 찍어봅시다.앱에서 작성

디시이재명지지위원회(175.223) 2021.12.13 01:31:28
조회 61 추천 0 댓글 0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가의 존재이유>
국가를 만들고 함께 사는 이유는 
더 안전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서입니다. 

주권의지를 대신하는 정치는 
튼튼한 안보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공정한 질서 위에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일궈내야 합니다.

특권과 반칙에 기반한 강자의 욕망을 절제시키고
약자의 삶을 보듬는 억강부약 정치로 
모두 함께 잘 사는 대동세상을 향해가야 합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위기입니다.>
국민의 피와 땀으로 대한민국은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우리 기성세대는 현실은 척박해도 도전할 기회가 있고,
내일은 더 나을 것이라 믿어지는 세상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대한민국 국민의 삶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이 되어버린 청년세대의 절망이 
우리를 아프게 합니다.
국민의 위기는 곧 국가의 위기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안전해졌는가.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을 것인가’라는 
국민의 질문에 정치는 답해야 합니다.

에너지대전환과 디지털대전환이 
산업경제재편 뿐 아니라 
일상생활의 틀마저 바꾸도록 요구하는 것도 
또 다른 위기입니다. 

<위기의 원인은 불공정과 양극화입니다.>
누군가의 부당이익은 누군가의 손실입니다.
강자가 규칙을 어겨 얻는 이익은 
규칙을 어길 힘조차 없는 약자의 피해입니다.
투기이익 같은 불공정한 소득은 
의욕을 떨어뜨리고, 
불평등과 양극화를 키웁니다.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자본, 
더 나은 기술, 
더 훌륭한 노동력, 
더 튼실한 인프라를 갖추었음에도 
우리가 저성장으로 고통 받는 것은 
바로 불공정과 불평등 때문입니다.

불평등 양극화는 
상대적 빈곤이라는 감성적 문제를 넘어, 
비효율적 자원배분과 경쟁의 효율 악화로 
성장동력을 훼손하고 
경기침체와 저성장을 부릅니다.

저출생, 고령화, 실업, 
갈등과 균열, 
사교육과 입시지옥 같은 
모든 문제는
저성장에 의한 기회빈곤이 주된 원인입니다.

투자만 하면 고용, 소득, 소비가 늘어
경제가 선순환하던 고도성장 시대는 갔습니다.
지금은 투자할 돈은 남아돌고 
성장해도 고용이 늘지 않습니다.

줄어든 기회 때문에 경쟁이 과열되고
경쟁과열은 불공정에 대한 불만을 분노로 바꿉니다. 
이제 승자만 생존하는 무한경쟁 약육강식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풀 수 없는 매듭은 자르고, 
길이 없는 광야에는 길을 내야 합니다.>
사람이 만든 문제는 사람의 힘으로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정치의 요체는 이해관계 조정이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 개혁정책일수록 
기득권 반발은 그만큼 더 큽니다.

정치는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아니고 
정책에는 저작권이 없습니다.
수많은 정책 중에서 가장 효율적인 정책을 선택하는 것은 
용기와 결단의 문제이고, 강력한 추진력이 있어야
개혁정책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공정성 확보가 희망과 성장을 가능하게 합니다.>
역사적으로 공정한 나라는 흥했고 
불공정한 나라는 망했습니다. 
공정한 사회에는 꿈과 열정이 넘치지만, 
불공정한 사회는 좌절과 회피를 잉태합니다.

규칙을 지켜도 손해가 없고 
억울한 사람도 억울한 지역도 없는 나라, 
기회는 공평하고, 공정한 경쟁의 결과
합당한 보상이 주어지는 사회여야 미래가 있습니다. 

공정성 확보, 
불평등과 양극화 완화, 
복지확충에 더해서, 
경제적기본권이 보장되어
모두가 최소한의 경제적 풍요를 누리는 사회여야 
지속적 성장과 국민의 더 나은 삶이 가능합니다.


약속을 어겨도 제재가 없는 정치에선 공약위반이 다반사이고, 
그래서 정치는 불신과 조롱의 대상입니다. 
전문가 몇 명이면 그럴듯한 공약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현재의 거울에 비친 과거가 바로 미래입니다. 
누군가의 미래가 궁금하면 그의 과거를 보아야 합니다. 

저 이재명은 지킬 약속만 하고 한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켰습니다.
성남시장 8년, 경기도지사 3년 동안 
공약이행률이 90%를 넘는 이유입니다. 

주권자중심의 확고한 철학과 가치, 
용기와 결단, 강력한 추진력으로 저항을 이겨내며 
성과로 증명했습니다.

청년배당으로 난생처음 과일을 사먹었다는 청년,
극저신용대출 덕에 다시 살아보기로 했다는 한부모 가장,
재난기본소득 때문에 가게 문을 닫지 않았다는 소상공인,
경기도의 도움으로 체불임금을 받아 행복하다는 
알바청소년을 기억하겠습니다.

여성들이 안전에 불안을 느끼고
차별과 경력단절 때문에 고심하지 않는 나라,
노력과 능력에 따라 개천에서도 용이 나는 나라,
죽음을 무릅쓰고 노동하지 않는 나라, 
과도한 경쟁 때문에 친구를 증오하지 않아도 되는 나라,
사교육비에 부모님 허리가 휘지 않고 
공교육만으로도 필요역량을 충분히 키우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배고픔에 계란을 훔치다 투옥되는 빈민,
세계 최고의 빈곤율에 시달리며 
불안한 노후에 고심하는 노인,
생활고와 빚더미로 세상을 버리는 일가족이 
더 이상 뉴스에 나지 않게 하겠습니다.

국민을 가르치는 ‘지도자’가 아닌 
주권자를 대리하는 일꾼으로서 
저 높은 곳이 아니라 국민 곁에 있겠습니다. 
어려울 땐 언제나 맨 앞에서
상처와 책임을 감수하며 길을 열겠습니다.

자랑스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의 토대 위에 
필요한 것은 더하고, 
부족한 것은 채우며, 
잘못은 고쳐 
더 유능한 4기 민주당정권, 
더 새로운 이재명정부로 국민 앞에 서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정치적 후광, 조직, 
돈, 연고 아무것도 없는 저를 응원하는 것은 
성남시와 경기도를 이끌며 만들어낸 
작은 성과와 효능감 때문일 것입니다.

실적으로 증명된 저 이재명이 
나라를 위한 준비된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더 큰 도구를 주십시오.
새로운 대한민국, 더 나은 국민의 삶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이슈 [디시人터뷰]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은 걸그룹, ‘리센느(RESCENE)’ 운영자 24/11/08 - -
934472 류제홍 원딜 때도 원딜캐리로 이긴게 아닌데 ㅇㅇ(222.235) 21.12.30 106 0
934471 베인ㅋㅋㅋㅋㅋ ㅇㅇ(223.38) 21.12.30 27 0
934469 38선 넘는 따 이거 못막습니다 ㅇㅇ(61.72) 21.12.30 22 1
934468 도현 : 이번 대회의 포인트는 여뉴를 울릴 수 있느냐 이다. ㅇㅇ(121.164) 21.12.30 110 1
934467 강소연 이새끼는 그냥 롤을 잘함 ㅇㅇ(210.96) 21.12.30 41 1
934466 따효니 칭찬하면 안되는 이유 ㅇㅇ ㅇㅇ(175.223) 21.12.30 35 0
934465 진짜 여뉴 씹거품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175.122) 21.12.30 83 0
934464 지금 플레임팀 잘하는 순서 [5] ㅇㅇ(218.159) 21.12.30 217 0
934463 소신발언) 케틀잡을만한 기회 2번다 레오나 스킬미스로 날림 [2] ㅇㅇ(14.49) 21.12.30 60 0
934462 삼식 제이스는 아무리봐도 아닌것같다 ㅇㅇ(125.31) 21.12.30 194 0
934461 따 큰일남 부랄 달릴려하는중 ㅇㅇ(59.187) 21.12.30 22 0
934460 용앞에서 아펠 걸어 오는거보고 뭐야 이년은 하면서 존나팸 ㅋㅋㅋ ㅇㅇ(59.21) 21.12.30 48 1
934459 근데 ㄹㅇ 쌍베가 바텀 몇번 찌르더니 위에도 더 잘찌르던데 [4] ㅇㅇ(210.183) 21.12.30 108 0
934457 우리형방 매니저 권력남용 오지네 [1] ㅇㅇ(220.116) 21.12.30 56 0
934456 강베인 캐리 ㅅㅅㅅㅅㅅ ㅂㅈㅁ(112.144) 21.12.30 47 0
934455 쏭물쥐 피드백 쏙쏙 박히네 ㅇㅇ(222.237) 21.12.30 39 0
934454 다음 자낳대땐 괴물쥐 여기저기서 데려가려하겠노 ㅇㅇ(222.116) 21.12.30 46 0
934453 쏭 뒤에서 행수한테 쿠사리먹을듯 ㅇㅇ(218.239) 21.12.30 103 0
934452 얍얍 방에서 ㅇㄷㅊㅇ 쳤다가 밴당했다... [4] ㅇㅇ(121.173) 21.12.30 193 2
934451 플레임이 하는건 정치고 쏭이 하는게 피드백이지 ㅇㅇ(222.117) 21.12.30 27 0
934450 방금은 걍 상대가 존나못해서이긴거아님? [2] ㅇㅇ(222.100) 21.12.30 59 0
934448 강베인 씹캐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121.169) 21.12.30 46 0
934447 플레임은 따효니 칭찬좀 해달라고 ㅡㅡ [1] ㅇㅇ(37.120) 21.12.30 60 0
934446 플레임은 느낀거지. 따씨 자아생겨서 팀 조질꺼 ㅇㅇ(223.62) 21.12.30 43 1
934445 진짜 요즘젋은여자들 왜저러냐?걍화를내던가? ㅇㅇ(223.131) 21.12.30 81 0
934444 울프피셜) 한동숙보다 여뉴가 더 쓰레기같았다 ㅋㅋ [2] ㅇㅇ(211.228) 21.12.30 298 5
934443 305포인데 문도시키냐? ㅇㅇ(39.125) 21.12.30 24 0
934442 감코들 게임보면서 존나 답답해하고 안타까워하잖아 ㅇㅇ(218.237) 21.12.30 54 1
934441 김여뉴 괴물쥐가 피드백했으면 ㅇㅇ(222.99) 21.12.30 92 0
934440 공주님 슬슬 피나오다 소리한번지르고 방종함 ㅇㅇ(222.106) 21.12.30 32 0
934439 와디드팀 유일한 2승 ㅇㅇ(112.185) 21.12.30 69 0
934438 따효니 좆된이유...gif [5] ㅇㅇ(119.206) 21.12.30 328 12
934437 프로리그 인정받는 코치는 ㅅㅂ 격이 다르네 ㅇㅇ(124.50) 21.12.30 56 0
934435 좆물쥐 <-- 그냥 감독하면 바로 머니볼 찍는거 씹가능 ;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30 38 0
934434 멘탈 케어는 물쥐가 하고 흐름은 쏭이 잡고 ㅋㅋ ㅇㅇ(180.67) 21.12.30 36 1
934433 근주새끼를 사람만드네 대단하다 괴물쥐 ㅅㅂ ㅋㅋㅋ ㅇㅇ(1.247) 21.12.30 23 0
934432 쏭은 올해까지도 lck 감독이엇지 않음?? [1] ㅇㅇ(110.70) 21.12.30 50 0
934431 쏭 이론 + 선수심리 까지 다 파악하는 신이네 ㅋㅋ [1] ㅇㅇ(218.238) 21.12.30 112 2
934430 이판 그냥 바텀만 잘했으면 와디드팀이 이겼겠네 [1] ㅇㅇ(211.55) 21.12.30 46 1
934429 쏭이 drx 약한 멤버로 5등 했잖아 ㅋㅋㅋ [1] ㅇㅇ(121.188) 21.12.30 84 0
934428 괜히 좆망한팀 5등찍은게 아니네 ㅇㄷㅇ(39.115) 21.12.30 25 0
934427 쌉캐리판인데도 찐근개비들은 걱정만 존나하노ㅋㅋㅋ ㅇㅇ(218.158) 21.12.30 36 0
934426 쓰레쉬가 안되니까 김여뉴 빛이 안나네 [1] ㅇㅇ(211.216) 21.12.30 67 0
934425 예지 씨발 존나 잘하는데 푸린+칸+김여사 붙었네 ㅇㅇ(121.168) 21.12.30 74 3
934424 쏭 코물쥐가 벌레임 팔다리봉인하고 입 막아야함 ㅋㅋ ㅇㅇ(118.218) 21.12.30 39 0
934423 따효니는 결과로 보여줌 ㅇㅇ(124.57) 21.12.30 50 0
934421 300포주고 버티기만 시키는거 실화냐 ㅇㅇ(180.67) 21.12.30 30 0
934420 릎) 도현이 즙메이커네? ㅇㅇ(58.145) 21.12.30 112 1
934419 나는 얍얍이 너무 불쌍함 [4] ㅇㅇ(39.123) 21.12.30 74 0
934418 유찰원딜한테 아펠을 쥐어주네 플레임은 생각이없네 ㅉㅉ ㅇㅇ(118.39) 21.12.30 3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