념글에 올라온 건 한번 붙은 이후고, 맨 처음 붙은 건 이거임.

플레임 말하는데 따효니가 끼어들면서 시작.

따: 근데 플레임님, 괴물쥐님한테 물어보세요. 괴물쥐님이 저 가르치고 싶다 그랬거든요 계속.

플: 안 돼요. 그럼 방송각만 나와요. 안 돼요.

따: 아니 아니 진짜 아니 왜. 하고싶다는 사람이 (있는데)

플: 아니 됐어. 됐어. 됐어.

따: 아니 왜 거절을 해요. 국선코치를. 아니 물어봐봐요. 물어봐봐요.

    당신이 방송각 보지 뭘 다른 사람이 방송각을 봐.

플: 뭘 방송각을 봐. 지금 나는 다 나는 지금 매물 보면 되게 잘 뽑은건데 이게.

따: 그러니까 국선코치를 왜 당신이 거절해. 물어볼 수 있는 거잖아.

플: 아니 당신이 그냥 자아 버리고 팀원들 말만 잘 들어주면 우리팀 진짜 센 팀이야.

따: 그러니까 괴물쥐님한테 물어보자니까. 괴물쥐님. 지금 코치를 공짜로 할 수 있다는데.

플: 조용히해!

따: 왜? 국선 코치 빨리. 아니, 왜? 별로야?

플: 방송각 보지마. 무슨 괴물쥐님이야.

따: 아니 괴물쥐님 잘하잖아.

플: 그리고 괴물쥐님 시간도 그렇게 많이 없어.

따: 그래요?

플: 괴물쥐님 잘하시겠지. 근데 괴물쥐님이...

따: 아니...

플: 제발 좀 조용히 좀 해요 효니님. 마이크 끄겠습니다.

플레임은 방송각 본다는 거에 살짝 발작한 느낌이고, 따효니가 계속 물고늘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