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알아둬야 할 것이

전자제품을 부품을 QC 과정을 거칠 때  A B C D 같은 등급이 있다.

QC에 통과한 제품 QC에 통과하지 못한 제품.

QC를 통과하지 못하면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파악해서 재조립 하지.

재조립은 기계가 하는 작업일 수도 있고 사람이 직접 납질 해서 하자 부분을 교체하는 경우도 있지.

Y700 1세대든 2세대 제품 보면 모든 QC가 동일하지 않다.

왜? 

중국 내수는 QC가 관대하거든. 정말 관대하다.

하지만 정식 수출하는 제품은 다르지.

QC에 통과한 제품만을 선별해서 나간다.

이것을 내수 리퍼처럼 수리해서 수출하면 레노버 이미지 다 버리는거지.

내수는 그런거 신경 안써도 되는거다. 그게 중국이다.

현재 아무리 기술이 발달되어도 이런 부분은 지금도 변함없을 거다.

그래서 내수와 정발의  

글로벌 롬 차이가 발생을 할 수 있는가? 에 대해서 난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는 입장이다.

왜냐면 최소한 국내 정발 제품은 글로벌롬을 설치하고 테스트를 하거든.

반면 내수롬에서 운좋게 버전이 낮아서 글로벌 롬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100% 하자 없이 펌웨어가 가능하다는 보장이 없다.

왜? 글로벌 롬에서 테스트 하지 않았거든

반면 정발은 글로벌 롬에서도 하자가 생기면 QC 불량 판정받는거지.

내수는 그런게 없잖아? 내가 올린거니깐

그래서 가끔 보면 똑같이 글로벌 롬으로 판올림 했는데 누구는 멀쩡하고 누구는 맛이 가버리는 증상이 생긴다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지.

내수는 내가 왠만하면 그냥 반글화만 해서 사용하라고 한다. 괜히 펌웨어 건들지 말라고 한다

일본 펌 가져다가 돌려놓고 버전 낮은 내수롬으로 다시 설치하고 거기서 글로벌 롬으로 설치하는 과정 

그 과정 속에 로컬이 엉키면 벽돌되어 이걸 푸는데 이것저것 다 만지면서 정신적 피로와 시간을 죄다 낭비하지.

이건 얼리들도 좀 짜증나는 뽑기 잘못한 뿔딱이 걸린거지.

내수는 복불복이 심하다는거다.

지금은 정발과 가격차이가 10만원 이하기에 무조건 정발로 추천한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