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com/watch?v=N7cf_DW5CQc

저 교수가 하버드 교수 하다 왔다는데, 자기가 하는 말 하나 하나 어느 기조에서 말했던 이야긴지 정확하게 다 잡아내서 답변하는것 보고 공부를 손에 놓지 않은 사람은 나이가 들어서도 총명하구나 싶더라. 한국 교수들은 공부를 손에 놓은지가 오래라 지 전공강의도 연구논문핑계로 헛소리대잔치 많이 했던 기억이 있는데. 음 역시 달라..


이제와서 밝히는데 나에겐 능력이 하나가 있다.
그건 자폐아든 정신병자든 그 정서를 공감해 줄 수 있는 능력인데, 이 능력 덕택에 어떤 꼴통이 와도 이성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
꼴펨년들을 마주할 때도 마찬가지었다.

그러다 저 영상을 보고 최근 확신이 들어가는 고정관념이 생겼는데.
꼴펨년들 공통점이. 대화에 있어서 상대방을 도발하거나 공격적인 성향을 상당수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거의 24시간 풀로 아랫도리에서 물이 질질질 흐르고 있는 상태로 보면 된다.
이년들에게 공감을 발휘해보면, 대화의 앞뒤나 논점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상대방을 도발해서 답변을 준비하는 동안에, 어떻게 하면 내가 한 마디라도 더 할지 그것만이 관심사다.
이년들 끼리는 얼마나 더 많이 공격했느냐가 말싸움의 이기고 지냐의 승패라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말한다.

그래서 공격적인 꼴펨년들이 얼마나 더 많이 말했느냐가 싸움의 승패라고 생각한다는 내 가설이 맞다면.
이 년들은 상대할 때 아가리를 틀어막으면 무조건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한 번 노답꼴펨년 볼 일이 생기면 입털고 있을 때 아무말도 하지 말고 가만히 응시해 봐라. 분명 보짓물 지리면서 넣어달라고 할꺼다.
기쎈년 노예로 만드는게 요즘 관심사라 꼴펨년 공모중인데 잘 안된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