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
1. 어플이 없다. 내 기준엔 쓸만한거 없음 전문직기준에서도 애플하고 안드로이드랑 비교가 안될정도로 어플이 없음

2. 테블릿으로 쓸땐 생각보다 크다. 손에 들고 보기에 부담스러움 무게도 그렇고 잠깐 보면 괜찮은데 오래는 못 들고 보니까 침대에서도 스탠드 세워서 놓고 보다가 들고보다가 포지션 자꾸 바꿈

3. 테블릿 자판이 좀 구데기임. 구라 좀 보태서 화면 반은 가리는데 세로 모드면 그나마 괜찮은데 가로모드로 쓰면 화면 다 가려서 기분 나쁨
그렇다고 가운데만 나오는 타자판으로 해놓으면 들고 못 누름 야오밍정도 손 크기여야지 들고 엄지로 누를 수 있겠다..

4. 화질을 포기하던 필기감을 포기하던 하나는 포기해야함 나는 그냥 둘다 어느정도 잡으려고 지문방지썻지 종이질감필름쓰면 영화나 드라마 절대 못 볼 듯.. 난 애플펜 안써봐서 그런데 애플팬 쓰는 친구가 서피스팬정도면 존나 좋은거라고 하던데.. 난 볼펜도 시그마 같은 삭삭 긁히는거 좋아해서 그런지 좀 별로더라.. 그리고 화질은 아직까지 필름 입히기 전에 테스트로 봤던 4k 영상이 잊혀지질 않는다...


장점은 걍 대충 씀
1.소리 좋음. 음량 100해도 안깨짐 (아이패드 프로는 깨짐)

2.어플 부제가 문제인데 걍 윈도우시스템 쓰면 해결됨 ㅋㅋㅋ
사실 이걸로 연구장비 연결해서 쓰는데 노트북이였으면 들고 다니기 불편했을건데 자판 빼고 가지고 다니니까 존나 편함

3.usb a타입인가? 여튼 그 기본 타입 뭐 가장 기본적이고 보편적인거라 c타입이 충전도되고 전송도 된다는데 완전 통일되기 전까지는 이게 나은듯 1개라서 조같긴한데 그래도 지금까지 쓰던 장비들 기존 컴터에 쓰는것처럼 걍 usb 포트에 연결해서 쓰면 개꿀임(그냥 허세용으로 서피스에 연결해서 씀)

4.해상도 좋은게 큰거 같다 같은 화면 크기 더 큰데 해상도 hd인 노트북 액정 좀 그렇더라.. 근데 좀 더 큰 모니터면 걍 모니터로 보는게 나음 딱 유튭이나 미드 영화까지 이동하면서 보기 좋은 정도지 정착해서 보는거면 그냥 27인치 모니터가 나음

5.pdf 파일 프린트해서 안들고 다녀도됨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수업이나 세미나 들을때 이야기지 일할때 나는 약간 벌러놓고하는 스타일에 아직까지 여러가지 펼쳐놓는게 보기에도 빨리 찾기에도 편해서 결국에는 다 프린트함


결론. 나처럼 폰게임이든 컴터게임이든 게임 안하고 적당히 영화나 음악감상정도에 생산성 높은 노트북을 원하는데 기존 노트북에서 약간의 변화를 주고 갖고 놀 장난감(허세용) 가지고 싶으면 서피스프로6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