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이 기대하는 것만 하라는 자칭 평론가들
대중의 예상을 뛰어넘어 색다른 모습을 보이고 싶다는 소녀시대

내 취향에 안 맞는다고 내 입맛대로 하지 않았다고 손가락질하는 자칭 대중
쉬운 길을 버리고 자기 인생을 걸고 도전과 변화를 하는 소녀시대

가볍게 소비하고 책임없는 평가를 내뱉어도 되는 대중
인생과 사업이 달린 중대한 판단과 결정을 해야하는 소녀시대와 에스엠

결과를 받아들이고, 책임져야 하는 건 전부 그들 몫입니다. 그들이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했을 뿐입니다.
대중은 그들이 보여준 모습을 평가하면 됩니다. 그들이
어떻게 하지 않았다고 욕하는 건 무책임하고 오만한 비난이죠.



2주가 지난 지금도 계속 감상평이 나오고 있네
진짜 무난하고 대중적 코드의 노래로 나왔으면

6년차 소녀시대는 더이상 변신을 거부하고 벽에 자신을 가두려하고 있다
최고의 걸그룹이란 수식어가 무색하리만치 하던 방식 그대로를 고수하는건 오히려 독이다

라고 썼을게 분명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