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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V8 슈퍼카 시리즈에 참여했던 회사들을 알아보자
2도어 쿠페로 규정이 바뀐 후 포드하고 쉐보레만 남은 지금과는 다르게 과거엔 참여한 회사들이 꽤 있었는데 과거 호주 슈퍼카 시리즈에 참여했던 회사들을 알아보자 1. 벤츠 (2013~2015) 12년 참여 선언 이후 신 규정이 도입된 2013년부터 참여 베이스는 W212 E63 AMG 참여 첫 시즌에는 2팀이 사용하다가 14년부터는 한팀으로 줄더니 결국 16년부터 마지막까지 사용하던 팀마저 홀덴 코모도어로 갈아타며 15년을 끝으로 슈퍼카 그리드에서 벤츠는 사라지게 된다 성적도 그냥 그랬음 2. 볼보(2014~2016) 13년 참여 선언, 14년부터 보였던 볼보 차량 베이스는 볼보 2세대 S60 폴스타 포디움도 나름 몇 번 올라가고 나쁘지 않은 성적도 보여주면서 폴스타가 팀에게 전폭적으로 지원도 해주었으나 16년도 초, 갑자기 폴스타가 지원 철회 선언, 이후 볼보에서 모터스포츠 활동을 축소하겠다고 밝히면서 결국 16년을 마지막으로 볼보는 슈퍼카 시리즈에서 철수하게 되었음 마지막 시즌 팀 순위 3위까지 찍으며 화려하게 마무리 볼보를 사용하던 팀은 당연하게도 홀덴으로 갈아탔음 3.닛산 (2013~2019) 벤츠랑 같이 13년 신 규정 도입한 해에 참여한 메뉴팩처러 베이스는 5세대 알티마 당시 닛산 팩토리 팀으로 계약했던 켈리 레이싱 한팀만이 사용하였고 포디움 몇 번 오르고 걍 그럭저럭한 성적을 보여줬는데 닛산이 18년 "현재와 미래 고객의 관심과 요구 사항에 집중하겠다"며 프로그램 철수 선언을 하고 켈리 레이싱은 13년부터 쓴 알티마랑 19시즌까지 똥꼬쇼하다 결국 20시즌부터 포드로 갈아타게 됨 나름 볼보나 벤츠에 비해서 오래버텼음 3.홀덴 (1960~2023) 2012 2013 2014 2016 2018 베이스 차는 홀덴 코모도어 홀덴은 V8 슈퍼카 시리즈의 전신이였던 오스트레일리아 투어링카 챔피언쉽의 초창기부터 참여해서 엄청 오랫동안 호주 레이싱 시리즈에 몸담구고 있던 회사였음 ATCC까지 포함해 497번의 포디엄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배서스트에서만 36번을 우승했음(2등은 포드 21번) 이렇게 역사 깊은 회사가 철수하게 된 건 윗 회사인 GM의 결정이었는데 2020년, GM에서 이런저런 문제로 홀덴 브랜드를 폐기하기로 결정하면서 회사 자체가 사라지게 되어 더 이상 홀덴이란 브랜드는 전 세계에 남지않게 되었음 말로만 철수지 사실상 회사 하나가 날라가버린 셈 결국 슈퍼카 그리드에서도 오랫동안 포드랑 같이 자리를 지키던 홀덴은 규정 변경 직전인 2022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영원히 사라지게 되었음 이후 23년 규정 변경이 되면서 사실상 세단에서 쿠페 스타일로 변하고 홀덴 코모도어를 사용하던 팀들은 대부분 쉐보레 카마로나 포드 머스탱으로 갈아탔음 긴 뻘 글 읽어주셔서 감사
작성자 : ㅇㅇ고정닉
노벨 문학상 수상자들의 글귀 모음...jpg
태어난다는 것은죽은 것과 다름없다.토마스 트란스트뢰메르-산 자와 죽은 자를 위하여희생 없는 세계 따윈 없다.아직도 모르겠는가?우리는피바다에 재가 떠 있는지옥의 이름을임시로 세계라부르는 것이다.슈무엘 요세프 아그논-바다 한복판에서그래, 우리에게 운명 따윈 없다.무지와 공포에 압도되어발을 헛디딘 자들만이운명이라 불리는 탁류 속으로떨어져 가는 것이다.케르테스 임레-운명아아,우리들은 모두눈을 뜬 채로하늘을 나는 꿈을 꾸고 있는 거야.살바토레 콰시모토-인생은 꿈이 아니다피와 같이 붉고뼈와 같이 희고고독과 같이 붉고침묵과 같이 희고짐승의 신경과 같이 붉고신의 심장과 같이 희고녹아내리는 증오와 같이 붉고얼어붙는 마음의 상처와 같이 희고밤을 먹는 그림자와 같이 붉고달을 꿰뚫는 한숨과 같이희게 빛나며 붉게 흩어진다.오르한 파묵-내 이름은 빨강엎드려 살지 마라.일어나 죽는 거다.하인리히 뵐-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이 세상 모든 것은당신을 몰아붙이기 위해 있다.어니스트 헤밍웨이-노인과 바다검을 잡지 않으면 너를 지킬 수 없어.검을 잡은 채로는 너를 끌어안을 수 없어.비센테 알레익산드레-입술 같은 칼왕은 달린다그림자를 뿌리치고갑옷을 울리며뼈를 걷어차고피와 살을 들이마시며삐걱거림을 울린다마음을 깨부수며홀로 발을 내딛는다아득한 저편으로헨리크 폰토피단-사자의 왕국우리 세계에 의미 따위는 없다.그곳에 사는 우리들에게도 의미 따위는 없다.무의미한 우리는 세계를 상상한다.그것에 의미가 없다는 사실마저의미 따위는 없음에도.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내 아이의 손이 귀엽구나, 이리저리 헤매는 손.나를 찾아 방황하네.가까이 가면 멀어지는 그 손을 잡고이끌며 걷자꾸나, 세상 끝까지.도리스 레싱-다섯째 아이말이라는 것에 실체가 있다면어둠 속에 서 있는 너에게 전달되지는 않겠지파트리크 모디아노-어두운 상점들의 거리사람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은죽음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주제 사라마구-눈먼 자들의 도시 우리들은 벌레불휘발성악의(惡意) 아래서기어 돌아다니는 연충고개를 쳐든다달보다도 높이가엾은 너희들이보이지 않을 때까지윌리엄 골딩-파리 대왕애도의 종이 울려 퍼진다검에 베여땅에 떨어질 때까지오디세우스 엘리티스-알바니아에서 쓰러진 소위에게 바치는 영웅적 애도의 노래주여,우리는 공작을 보는 듯한 눈빛으로당신을 본다.그것은 기대와,갈앙과 공포와 비슷한그 끝을 알 수 없는 것으로 장식되어 있다.다리오 포-교황과 마녀나는 단지 너에게안녕을 고하는연습을 한다.한강-소년이 온다당신의 그림자는 조용하게갈 곳 없는 독침과 같이내 발걸음을 기워 붙인다.당신의 빛은 부드럽게급수탑을 치는 낙뢰와 같이내 목숨의 근원을 끊는다.카밀로 호세 셀라-벌집자고로 인간은 모두 악(惡)이며스스로를 정의라 착각하기 위해서는내가 아닌 누군가를 나 이상의 악이라착각하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확신하는 정의는 악(惡)이다.정의가 정의이기 위해서는늘 자신의 정의를 끝없이 의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루돌프 오이켄-대사상가의 인생관한 걸음 내딛기 시작한두 번 다시 돌아오지 못할삼천 세계의 피의 바다로요르기우스 세페리스-분기점군세는 진군하며 나팔을 분다귀울림은 멎지 않고 마치 작은 별처럼군화의 울림은 마치 천둥소리처럼윈스턴 처칠-제2차 세계대전사내가 과연 따라갈 수 있을까?네가 없는 세상의 스피드를.가즈오 이시구로-남아있는 나날내 마음에 손가락을 집어넣지 마페터 한트케-관객모독좋아해,죽도록.아이작 바셰비스 싱어-적들, 사랑이야기쿠보는 만신이 맞다
작성자 : 무궁화꽃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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