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모두 promise 노래의 뮤비임.
1-a 의 예 : 예전 종이비행기 영상 / 즉 팬들이 찍은 사진이나 영상, 멘트들이 주를 이루는 뮤비.
1-b 의 예 : 뭐 이런 건 언제나 많지. 노래에 맞게 태연+소녀시대의 사진들이나 영상들을 넣어 편집하는 게 주를 이루는 뮤비.

2-a의 경우 가수들이 내는 공식 뮤비처럼(스토리 있는 뮤비) 만드는 것이고,
2-b는 마찬가지로 공식 뮤비처럼 만드는데 단지 내용만 소녀시대의 내용이 아니라 팬들의 내용.

간단하게 예를 들어볼게
2-a : 가사에 나온 내면의 심정을 어린 소녀의 모습으로 표현함
2-b :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소녀시대를 보며 힘을 냄.

일단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난이도 : 2-a>=2-b>>>1-b>1-a
진짜 잘 만들었을 경우의 결과물 : 2-a>>2-b>>>>>>>>>>>>>>>>>1-a=1-b

1번의 경우는 너무 식상함. 1- a와 b를 같게 한 이유는 어차피 둘 중 하나 만들면 둘이 합쳐서 만들 것 같으니까. 순수 1-a 는 종이비행기로 이미 했고.
뭐든 안 하는 것과는 넘사벽의 차이고 모두 노력이 많이 들어간 작품들이니 오해는 ㄴㄴ. 1번의 가치가 낮은 게 아니라 1번의 가치도 높지만 2번의 가치가 높아도 너어무 높은 것 뿐.

지금 2-a 뮤비 내용을 생각하고 있는데 원하면 간단하게 정리해서 올려봄. 

그냥 뭐뭐하자 아이디어만 내고 어쩌지 어쩌지하면 진행 안 되니까 다들 뭐든 일단 질러보고 생각해서 올려보자. 검증은 다른 사람들이 알아서 해주니까. 적극적으로 나와야 뭐든 건지지ㅎ
지금 내가 좀 혼자 주책맞아 보여도 이해좀ㅎ 그냥 도우려고 하는 거야. 영상 만들 때마다 내가 다 구상하고 찍고 편집하고 해봐서 나온 경험에 의하면 이럴 땐 누가 총대매고 적극적으로 진행해야 진행이 됨. 난 진짜 튀고 싶은 생각이나 내 자랑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뮤비를 만든 단 보장은 없지만 그냥 선물 아이디어들이 나왔으니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만들어봐야 뭘 할 지 아니까 이러는 거야. 혹시 나보고 쟤 뭥미 이렇게 생각하진 말하줘 ㅜ                         

p.s. 개사는 일단 노래 잘 불러야 하고 녹음 상태 좋아야 함. 일단 현재 보이는 상태로는 불가능.
p.s.2. 1-a부터 2-b까지 다 현실 가능한 것이고 다들 적극적인 협조가 있으면 좋은 작품 만들 수 있음.
p.s.3. 길게 써서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