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세끼들이 말하는 역사라는건
보편성도 없고 구조도 없고 체계성도 없는거임
왜냐면 그세끼들이 말하는 역사학의 특징이 고유하고 개별적인 사건과 인간에 대한 이해임
보편적인 법칙은 사회과학이라서 역사가 하면 안 되는거고..

인간에 대한 이해라서
연역적, 확률적, 성향적 설명을 하면 안 됨.
해석학에선 설명과 이해가 다름
설명은 과학적이고 말 그대로 설명해서 상대방을 납득시키는게 가능한 인지적 측면의 무언가라면, 이해는 말하자면 그냥 이심전심으로 알아서 말로는 설명 못하겠지만 받아들일 수 있는 정의적인 측면임.
그 세끼들 논리는 이거야..역사는 인간 경험의 총체인데, 인간을 어떻게 법칙적으로 ‘설명’하냐고, 걍 마음으로 ‘이해’ 해야지. 그리고 이를통해 사회과학과는 다른 역사학의 독자성을 강조하는거고
다시 이를 통해 본인들(역사교육자-학교교사x, 역사교육론으로 박사 받은 연구자들)의 독자적 위상을 확립하고 싶은거야

왜 이런 개같은 주장을 하는가하면
그 세끼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사회과학임 ㅋㅋㅋㅋ
역사과가 사회과학적 성격을 지니게 되면, 지들 밥그릇 사회과학이나 사회교육쪽 교수한테 뺐기게 된단거야 ㅋㅋㅋ


그 병신세끼들이 말하는대로 역사라는 교과를 만들다보면
역사 교과는 논리성, 인과관계를 포함할 수가 없음.
개별 사실들의 무의미한 병렬적 나열 그 이상의 무엇인가가 될 수가 없다는거지.
그래서 교과서가 명료하게 인과관계를 밝히지 않는거야.
인과관계를 밝히는 부분은 누가봐도 존나 상식적인 부분인거고, 나머지 부분은 걍 나열로 일관하는거지.
그래서 인강보는거 아냐.

그래놓고 교수들이 한다는 소리가, 역사교육의 목표는 인과적으로 역사를 이해하는게 아니라  네러티브 역량이란거지 ㅋㅋㅋㅋㅋㅋ
뭔 소리냐면. 1. 네러티브를 서술할 수 있어야 하고 2. 만들어진 네러티브를 분석, 해체적으로 읽어야 한다는거지 이게 역사교육의 목표래
역사 학자도 제대로 못하는게 역사서술인데 고등학생이 네러티브 서술은 개 좆까는 소리고 2만 살펴보자고
만들어놓은 네러티브, 그러니까 역사 지문을 해체적으로 읽어낼 수 있어야 한다.
즉, 다른 관점에서 역사 지문을 파악해보라는건데
병신같은년들이 이미 병렬적으로 나열해 놓은 역사 개별 사례들을 암기하기도 벅찬데
암기하기전에 교과서 텍스트 내용을 의심하고 새로운 해석을 해보라는게 말이 되는 소리냐 ㅋㅋㅋ
이게 고등학생들한테 요구할 수 있는 차원의 기대임?
더 나아가 이걸 평가 기준이나 지필고사 문항으로 어떻게 만들건대?

그 세끼들은 진짜 개병신세끼들임.
결국 그 세끼들이 주장하고있는 바를 들어보면
역사학자가 하는 것, 즉 내가 하고있는게
역사 수업을 듣는 니들이하는 목표가 되어야 한단 이야기인데
이게 되겠냐고 ㅋㅋㅋㅋㅋ
그 세끼들도 안 되는거 안다고 ㅋㅋㅋㅋ
근대 지들 밥그릇 타 사회과 교수로부터 지키겠단거야.
지들이 하는 역사 연구가 지들 유일한 전문성이니
이걸 교과로 만들겠단거지.
역사자체가 아니라 역사 연구를 교과로 만들겠단건데
이게 통합사회 체제에서 씨알이나 먹힐 개소리냐고 ㅋㅋㅋㅋㅋ

그 결과가 통합사회 체제에서 역사과는 폐지되는 방향이 된거지..ㅋㅋ





즉, 짧게 요약하자면 세계사, 동이사아사의 폐지는 지들 밥그릇 지키려고 잔대가리 굴리던 역사과 교수들이 지 꾀에 지가 걸려서 벌어진 사단이다 이거야.  수능에서 세계사 동아시아사 사라지고 역사 티오 0명되고 나락가서 역교 지원자가 미달나면 그제서야 아차 하겠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