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쌤이 그 실기가 대학전공이라 돈준거고

나는 그냥 돈을 주는게 깔끔하겠다 싶어서 줬는데

지금 생각하면 받은거에비해 너무 많이 준것같기는해

그런데 다른실기과목 나는 노가다식으로 하고있는데

그실기과목은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면서

나한테 쉬운방법이 있다고

그쌤 타지역사는데 나한테 우리지역 내가있는곳까지 와서 가르쳐주겠다는거야

그래서 그냥 내가 전화로 얘기해주면 안되겠냐 하니까

아니라고 만나서 얘기하자고함

부담스러워서 거절했더니

자기아는목사님 내지역에서 만나기로했다면서 기어코 만나자고해서 거절함(이쌤 이단교회다님)

솔직히 2차준비중인데 누구 만나는게 미친거지 아무리 도와준다해도

결국 그 쉽게하는방법이 뭔지 얘기안해줌

그쉬운 방법이 뭔지 궁굼해서 실기 임용강사쌤들한테 연락 싹다돌려도 내가하는 방법으로 하는게 맞는거였음

쉬운방법이란게 뭔지 아직도 모르겠어

진짜 혹시라도 2차준비중인 나한테 전도하려고 온다고 했다면 진짜 죽이고 싶을듯

나만 이쌤 지금 쎄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