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보면
1.  세느님의  캘린더 슬램의 길은 생각보다 빡세다!!
(10대 때 모니카 셀레스를 윔블던 8강에서 격침 시키고 최근 롤랑가로에서 할렙을 격침 시켰던 자이언트 킬러 루치치-바로니 이모.. 요주의 인물
최근 미국 테니스의 미래라는 소리를 들은 코코 밴드웨이 사기 충전이라 사고 칠 수 있음
하드히터 메디슨 키스나 최근에 졌던 벤치치를 또 만나야하는데 드로 운은 그닥)
2. 이바노비치 드로는 시불코바만 제끼면 꿀드로인데 스비톨리나가 잘해주면 개꿀이다.
(롤랑가로에서 할렙 탈락하면서 개꿀드로 타면서 4강까지 갔다)
3. 아자렌카 폭탄은 커버, 사파로바, 할렙이 받는데..  최근 상태를 보면 커버가 폭탄처리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함.
4. 작년 US open에서 크비토바를 탈락 시켰던 크루니치는 리벤지 매치를 치루어야하는데 크비토바는 폼이 올라오고 있고 크루니치는 그닥임.
5. 라드반스카 자매대결 성사될 거 같음..
6.  샤라포바가 빠져서 드로에 기스가 났지만 이번 드로 추첨은 초반부터 긴장감 넘치고 좋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