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접한건 초6이고 정식으로 배운건 중1 들가기전 2월달 진짜 열심히 했고 CA활동도 테니스부로 할 만큼 재밌었음 중3때 추석을 앞두고 고모랑 했는데 한번을 못 이기고 졌다

키도 작고 나이도 많은데 잘 뛰어다니더라 분해서 동영상 찾아보고 주말마다 계속 함 고교입학전 겨울방학 때 처음이김ㅋㅋ포핸드는 잘 했지만 백핸드는 별로였음ㅋ 고3될 때 까지 테니스만 했다해도 과언이 아님 친구들도 다 이기고 해서 자신감이 하늘을 찔렀을 무렵 아빠랑 했음 잘한다는 건 듣기만 했지 직접 본건 처음이었는데 이전 상대들이랑은 차원이 다름 실력 차이가너무 나서 재미없더라ㅋㅋ 그래서 도중 포기함 수능 끝날 때 까지 안하다가 연말에 했는데 실력 떨어진게 눈에보여서 힘들기도 하고 또 내가 볼링에 빠져버려서 접은지가 2년이 넘었는데 작년을 기준으로 또 재밌어보이더라고 그래서 다시 할까 생각만 하고 있음 읽어줘서 감사하고 재미없더라도 양해부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