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그래서 여자부, 남자부 4강이 아직 열리지 않은 상황

각 부마다 15분 조금 넘긴정도

1부 정현

2부 여단

3부 남단

1부

2003년 시드니 이형택 우승하고 호주날아갔을때 성배옹이 중계를 갔는데 페레르 꺾고 애거시한테 처발렸던거 이야기함

그때에 비하면 정현 잘했다. 

김성배 왈 자기가 볼때 운영이나 백핸드등등 이런것들을 볼때 조코비치 상대로 6-3이상이 어렵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조코비치 게임을 브레이크도 하고 선전했다고 함. 그러나 세계 정상급이 되기 위해선 더 공격적이어야 한다고 지적.

이후 별 내용없이 조코비치 세르비아 내전이야기나 조코비치 공도 받아봤으니 다른 상대들 상대로 잘할거다 블라블라블라

정현 복식 이야기 블라블라블라, 한7년은 단식주력..복식은 데이비스컵 국가대항전이나.. 올림픽이나..뭐 이런 뉘앙스로 이야기.

정현 다음스케줄인 소피아-로테르담에 대해 간단하게 이야기. KBSN에서 로테르담은 준결승부터 중계해준다고 함

2부

여자단식 8강까지 간단리뷰. 장슈아이 이야기하면서 장수정등 우리나라 여자선수들도 분발해야된다 뭐 그런식의 이야기

세레나는 자기와의 싸움이라 다른 사람들은 우승을 막기 어려울 듯. 개인전 18연패인 샤라포바 이야기도 잠깐하며 성배옹 노잼 아재개그함

라드반스카와의 상대전적도 언급. 

세레나 잡으려면 힘으로는 못이기니 할렙처럼 2배이상 뛸 각오로 블라블라블라 정신력 강조

그외 반대편 4강 이야기 잠깐, 그리고 옛날 이야기하다가 모니카 셀레스 양손 포핸드 잠깐 이야기함..

3부

나달광탈이야기로 시작. 라우니치가 잘 나갈거라는 김성배의 예측이 맞은거 자찬. 라우니치는 카를로비치, 이즈너와 더불어 세계 탑3의 강서버다 블라블라

백핸드 크로스코트 보내는거 조코비치 80프로만 하면 당장 정상권에 오를 것이다

이후 역시나 페옹을 침이 마르도록 1분정도 칭찬함. 페빠들은 다른거 쌩까고 45분부터 꼭 들어라. 조코비치와의 대결 프리뷰.

은퇴하는 휴잇 이야기 잠깐. 휴잇은퇴 이후의 키리오스등 호주 유망주들 이야기. 휴잇의 최연소 세계랭킹 1위는 아직도 안깨지고 있다 이야기

그리고 라우니치대 머레이 프리뷰로 마무리. 머레기는 너무 요령으로 풀어가려는 경향을 보인다. 

1시간동안 내용없이 이렇게 떠들기도 힘들 듯. 로테르담500 준결승부터 KBSN중계예정이라는거 하나는 건졌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