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에 앞서...추언니 닥치고 부럽습니다...읭? ㅋㅋㅋ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의 옴므파탈 석준옵을 보며
이상한 욕망을 느끼는 나님이란...ㄲㄲ
일단 석준옵 본진들을 닥치고 가서 봅니다.ㅋㅋ
석준옵 의상은 90% 민소매.ㅋㅋㅋ
반팔->민소매->등짝까지 깊게 파인 민소매->그러다 상의탈의...
이런 단계를 순환하십니다요...ㅎㅇㅎㅇㅎㅇ

게다가 식탁위 열정키스 석준옵,
물벼락 맞아 상의가 착 달라붙은 섹시 석준옵,
열정적으로 닭다리를 뜯으시고 쉴새없이 진짜 맥주를 드링킹하시어
공연끝나고 할수없이 진리의 치맥을 섭취하게끔 만들어주시는
영업의 달인 석준옵까지 만나볼 수 있다는? ㅋㅋㅋㅋㅋㅋㅋ

결론 : 아아...석준옵, 역시 그대는 나쁜남자에 너무 잘 어울려효~~♡
         그래도 사, 사랑합니다.ㅠㅠ

덧, 설마 다른 진중한 후기를 기다리신건... 뻘글이랬잖아요...ㅠㅠ
그래도 한마디 하자면 종옥언니 닥치고 사랑합니다.ㅠㅠ
해수씨는 좀 지못미지만,,,
프로그램보니 해수씨 스탠리역할도 하나본데 스케줄만 알면 보고싶어효.
간만에 속시원한 딕션의 향연을 보고왔더니 눈물이 나더이다.ㅠㅠ
(당연한건데 눈물이 나다니..ㅠㅠ)
가장 무서운 건...재관람 의지가 있어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