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뮤갤 횽아들 안녕~~~!!
공연이 갤러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한 영상을 볼거에요.
잘 보고 감상문을 제출해야하는 거 알죠? 지금부터 10개의 영상을 보여줄께요.
#1.
제목 : 이틀밤만 더 자면 화성마굿간!!! 히잉 히잉
지은이 : 공사
시놉시스 : 서울 마굿간이 닫힌지 얼마나 되었던가, 한동안 잡아두었던 말들이 지방으로 도망치기 시작했다.
어디로 어떻게 가는지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퇴근길에 보게 되면 장난을 치고
다시 내빼는 놈들을 잡는 것이 너무도 힘겹다. 하지만, 말들을 생각하자 쭉 뻗은 몸매,
생초코렛 같은 그 피부, 알런을 생각하자. 강한 알런, 잘생긴 알런, 유약한 알런..
침을 닦자, 나는 준비해야 한다. 추마를 잡는 것은 추마꾼의 의무이자 책임!!
쌍둥이 언니인 김촤드와 김고흐를 따라 오늘도 칭클챙클을 챙긴다.
#2.
제목 : 누가 메뚝넷슨과 거성리촤의 무도미 좀...............아 머릿속이 뭉게뭉게..
지은이 : 엪
무도의 1인자와 2인자의 절대주도권게임, 깨방정의 메뚝넷슨, 절대 1인자 자리를 주지 못하겠다하고,
잠시만 준다면 끝까지 따라가겠다는 2인자 거성리촤의 숨막히는 캐약서쓰기 미션!! 웃기는 거 빼고
모든 것을 잘한다는 항돈이를 꼬시자~~!!! 몸개그는 이제 안돼. 과연 누가, 누구를 웃기는가.
Mudo Me...Mudo Me!!!!
#3
제목: \'티켓오픈\'글자만 보면 똥줄타는 내가 밉구나~어흑
지은이 : 한아
시놉시스 : 꼭 보고 싶은 공연을 감당하기에 너무도 가벼운 통장, 이제 더 팔 것도 없고, 긁어
모을 것도 없는 자신의 처지의 한스러운데, 하필이면 며칠 후에 시작한다는 \'티켓오픈\'
좋은 자리를 겟촤하고 싶은 욕망은 하늘을 찌르는데, 받혀줄 재력은 똥인 핫!!챠!! 개같은 경우!!!
거기서 오는 갈등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울기만 해서 되는 일은 없다.
#4
제목 : 동안드립 ㅈㅅㅈㅅ 몰카는 자제염 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은이 : 세온
시놉시스 : 세과장의 "나는 동안이다." 파문으로 인해 일어나는 사건들을 모은 것으로 그렇게 동안이면
인증을 해라. 인증하는 장소는 혜화 빨래터이며 되지 않을 경우 몰카도 불사할 것이라는 연낭자.
하지만 진짜 동안인지 아닌지 확언할 수 없는 가운데 그저 동안드립 ㅈㅅㅈㅅ 이라 빌고 있는
지은이의 몰카대응책은 무엇인가?
#5
제목 : 정신차려라 기획사들아
지은이 : 미르환야
시놉시스 : 기획사들의 횡포에 일침을 가한다! 니맛도 내맛도 아닌 병맛같은 일처리로 수많은 갤러들의
눈물을 지어내고 복수의 칼날을 갈게 하는 기획사들아! 니들이 이러니까 공연계가 발전을 안하는 거고
관객들의 외면만 날이 갈수록 더 많아지는 게 아니냐. 먼 미래도 제대로 못보는 블라인드냐!!!
이제 곧 다가올 현실은 시궁창임을 경고한다.
#6
제목 : 내싸랑 치어걸~ 내싸랑 치어걸~ 첫눈에 반한 내 마음 어떻게 고백을 전할까~
지은이 : feel.U
시놉시스 : 보기 드문 짝사랑이야기로 치어걸에게 고백을 하기 전의 설렘과 뻘짓에 대한 이야기.
어떻게 말을 해볼까,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 아료옹? 안뇽? 아니야아니야.
너 이쁘구나 나랑 함께 갈래, 어디라도 나와 함께 가지. 재밌을 거야. 해치지 않아.
물지도 않아. 그저 네 해골만 확인할께. 내 갤록은 안전해.
#7
제목 : 기획사는 거기서 거기구나 ㅋ
지은이 : 정색-_-a
시놉시스 : 현실은 시궁창 볼 공연은 많은데 할일도 제대로 못하는 병신같은 기획사때문에 보고싶은
공연도 당연히 그냥 포기하는 구나. 다음에 볼 공연도 그 기획사라면 보고싶지 않으니 덕분에 촉촉한
통장과 자연스레 화해가 되겠구나. 에헤라 이게 좋은 현상인가 똥물이나 시궁창이나 거기가 거기로구나~
얼쑤!! 쿵딱!!! 잘한다~~!
#8
제목 : 생일이라 본진 공연 보러가여... 아아아 이런 덕후라니 (털석)
지은이 : 앗앗
시놉시스 : 콩~~구~~레~~~~츄~~~레이숀 얍얍얍~ 콩구체츄레이숀 콩구레츄 콩구레츄 콩구레츄레이숀~
뮤덕이라면 모름지기 자신의 생일이 월요일이 아닌 이상은 본진이 공연을 하면 공연을 보고
퇴근길을 기다려 싸인을 받고 오늘 자신의 생일이라며 축하한다는 의미로 포옹일번은 기본이
아니더냐~! 아직 쑥스러워 망설이고 있다면 근자감을 갖고 도전하자!
#9
제목 : 이거뚜라 비 더 고 자 비 더 고자
지은이 : 샤베트
시놉시스 : 비더고자 번더곧휴를 외치게 하는 자 누구인가. 그 외침 갤에 널리널리 퍼지니
듣기만 해도 누구에게 하는 말인지 바로 알아듣는구나. 이런 외침을 만들게 하는 자들에 관한
연뮤갤러 화석갤러 살아있는 전설이 아닌 레젼드, 모든 글을 다 읽고 있는 이제 곧 뮤신의
경지에 이르는 샤베트가 전하는 신체커팅경고메세지.
#10.
제목 : 욕망전차 타러갑니다. 흐흐흐흐흐 기다려요 스탠리~
지은이 : St.Nick
시놉시스 : 욕망전차 타러 동숭가는 길, 설레이는 이 마음 끝에 스텐리가 기다리니 그 스텐리
타액분비 촉진시키고 안구확장 현상을 일으키니 심장스탑 걸릴까봐 노심초사 하지만은 그래도
좋구나. 그의 어깨 보자꾸나 ㅎㅇㅎㅇ 그의 팔뚝 보자꾸나 ㅎㅇㅎㅇ 극이 시망이면 안되지만
그래도 하나 건질 것이 있으니 투자하는 티켓가격 아깝지가 않도다.
자, 다 봤죠? 그럼 추천 리스트를 적어줄테니까 잘 적고 감상문 쓸 때 참고하도록 하세요.
지은이 : 애정결핍
제목 : 아~ 나 손나 우울함 (뮤덕의 우울증을 치료하는 법을 설명)
지은이 : 유료
제목 : 팬텀 콧구녕! (샤뢋데 1~2열에서 위로 올려다 봤을 때 보이는 팬텀 콧구멍 크로키강습)
지은이 : 으훼훼힝
제목 : 늦었다 ㅠㅠㅠㅠㅠㅠㅠ 흑흑 ㅠㅠㅠㅠㅠㅠ (지각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예)
지은이 : 노노v
제목 : 네... 수업중입니다...ㅠㅠㅠ (수업중에도 갤질하는 갤러의 훌륭한 자태)
지은이 : 하란하랑
제목 : 오랜만에 다모 보니 좋네요... 호이가 날 이렇게 만들었어!!! 바람의나라 영상을 안 봤어야 하는 건데ㅠㅠㅠㅠ
(배우에게 책임전가의 바람직한 좋은 예)
지은이 : 무촤드
제목 : 누가 나 취업 좀 시켜줘봐...돈 벌어야겠어...쓸미 보려면...
(백수갤러의 공연관람에 관한 의지는 못할 것이 없음을 보여주는 예)
지은이 : ㄱㄱㅎ
제목 : 헐 지각이라니.............. 주말까지 앞으로 하루!!!!!
(갤질 타이밍의 나쁜예 + 주말을 기다리는 추마꾼의 자세)
지은이 : 테이아
제목 : 피곤해 피곤해 피곤해ㅠ카드회사에서 급 문자 왔다ㅠㅠ 갚으래ㅠ내가 뭘 이리 많이 썼다냐ㅠㅠ
(드디어 나타나는 공연의 후유증 극복방법)
지은이 : ☆연낭자☆
제목 : 차이무...니네 그러는거 아니다....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아끼는 공연에게 배신당한 갤러의 피끓는 복수)
지은이 : 곰탱귤
제목 : 왜 출석은 나 없을때만 불러염 ㅠㅠㅠㅠㅠ??
(갤질 타이밍의 나쁜예222222)
지은이 : 김촫
제목 : 헐...................................한참늦었군..ㅇ<-
(갤질 타이밍의 정말 너무 상당히 많이 진짜 꽤 나쁜예)
감상문은 갤록으로 받겠어요. 다른 횽아꺼 배끼면 다 걸리니까, 하지마요. 걸리면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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