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의 난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오늘 피아노도 재영이...그럼 막공은 성미니 시켜주는건가........흥흥...
오늘 재영이.......반성 많이 해야겠더라.....다시 과거로 돌아가는건가...-_-

그냥 간단하게 기억나는것만 풀어보자면.......
대사, 가사 실수는 언제나처럼 많았고.......(이 인간들 이제 안 틀리면 D페어가 아니다...-_-)
젤 처음 시작할때...
웅넷슨이 무촤를 기다리며 안경을 만지작 거렸는데 하필 그 순간 무촤가 덮치는 바람에 안경이 붕~~하고 날라주셨지...ㅋㅋㅋ
물론 능숙한 우리 웅넷슨은 자연스럽게 주워서 "늙었다~" 할때 쓰면서 위아래로 훑어보는 아~~주 자연스러운 연기를 해주셨어.
........그치만 빵터진 나는 어쩔거야;;;;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콧물미였음. 다들 예상하고 있겠지만...
웅넷슨 갈수록 콧물을 주체를 못하시네.;;;;
전에 앓아누웠던 감기가 코감기였나....머엉......
아예 어프레이드 할때는 가슴팍의 손수건을 미리 꺼내들고 앉으시더군...
땀도 닦고 코도 닦고 눈물도 닦고 바쁘던데?
눈물이나 땀 닦는건 훼이크고 주 목적은 코 닦는거였어...ㅋㅋㅋㅋㅋ

오늘도 상태가 안 좋으셨나...유난히 땀을 많이 흘리시던데.....괜찮은가 몰라 걱정되네;;;;;;
땀이 하도 흘러서 눈물처럼 보이는 묘한 현상이...........

오늘 큰 관크는 없었어.
언제더라...완전 후반부에 엄청 조용한 가운데...웅 넷슨 대사치는데 빵 터졌던 재채기...뭐 고 정도???
드물게 조용했던것 같네....

열무의 로드스터는 너무 좋다....
갠적으로는 열무는 빵 모자 계속 쓰고 있어줬음 좋겠다.
빵모자 쓰는 순간 완전 귀여워.........19세로 보였다고 하면.......무리수인가;;;;;;;
흥...씨왓이다...-_-



한줄요약 : 젤 처음의 안경이 가장 인상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