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어제 나 자러 가고 나서 공사횽이 썬플레이빌 사진 올렸었던거야???
왜 하필 나 없을때...ㅠ.ㅠ
갤질은 타이밍이라지만...잔인하군요...사진 없는 글만남아 내 애간장을 녹이누나....
진짜 레인맨 보러 가야하나...돈 없는데;;;;;;

이틀 연달아 웅무보고 내일의 엉범을 위해 오늘 하루는 쉬어주는 센스!!!
.........안그러면 섞여서 나중에 헷갈려;;;;;;;

컴퓨터가 맛이 가려나...오늘따라 후횽의 ㅇㅂ이 들리지 않는군...
스피커의 문제인가;;;;;;;;;

그동안 벌어놓은 돈도 바닥이 나가고........
이제 진짜 슬슬 취업하지 않으면 공연이고 뭐고 당장 굶게 생겼다;;;
근데 한 반년 놀고 나니까 일하기 싫어잉~~~
그냥 본가로 들어가서 좀만 더 놀까 싶기도 하고;;;;;;;
엄마한테 이런 얘기 했다간 맞아죽겠지...쿨럭;;;

성미니 못본지 오래된것 같네...
최근 나는 계속 재영이었구나...이제 성미니 피아노가 어색하게 느껴지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왜 다들 두 사람 구분 못하는거지??? 움직임이 완전 다른데...
사실 외모로는 나도 구분 못하지만...젤 처음 준비 자세가 다르잖아~
성미니는 첨 시작하면 릴렉스를 한달까? 멍...하게 악보를 바라보고 꽤 긴 시간을 있잖어?
재영이는 손도 풀고 만지작 거리고 좀 부산하지...그리고 바로 연주로 들어가는 편이야...
사실...이런거 몰라도 연주 하는거 들어보면 감이 오잖아....

그런 의미(?)로 웅무 막공은 성미니가 해줬으면 좋겠다...

모르겠다. 의미없는 모닝 뻘글....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