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번주부터 오늘까지 갑작스럽게
일...때문이라고 해야하나 전공때문이라 해야하나,
암튼 중국에 갔다왔는데ㅜㅜ 하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사진전+삼각형을 보러감.

궁금하긴 했었찌만 지를 생각이 없었던 강도연을
버거킹횽의 영업에 넘어가 질러서 보고 옴.

2.
뭐랄까? 삼각형 생각보다 괜찮았땅.
강도연.. 열심히 하는게 막 보여서ㅋㅋㅋㅋㅋ
뭐랄까 남들은 못 느꼇을지 몰라도
난 조금의 버벅거림? 같은걸 느꼈는데,
그게 방해된다기보단 도연의 캐릭터 같이 느껴져서
괜찮았엉. 그리고, 얼굴 진짜 쪼끄맣더라..

근데 웅도연 보단 좀 심심함을 느낌ㅜㅜ
뭐..공연은 씨왔이니까.
그냥 가볍게 보고왔땅.

3.
쓰릴미 사진전. 아니근데 무슨 사진전이 모야 이게;;
허접그자체. 할말이 없다.
약속때문에 일찍 보러갔는데 싸인회 한다길래 덥석가서 줄섰땅.

실황영상은 보다가 자꾸 일러스트나와서 버리고..;
서 있는것도 힘들어서 걍 안봄..<

싸인회는 뭐... 배우님들 다들 샤방샤방하시고,
능글능글하게 농담하던 지훈리촤가 기억에 남았땅.

5.
아, 모르겠다....진짜 너무 피곤하고 그래서
내가 공연을 제대로 봤는지도 모르겠다.
아니 사진전때도 싸인회 그거 기다리는거 힘들고ㅜㅜ
진짜 중국여행도 아니고 이거 고생만 하다오고ㅜㅜ
내일 앓아누울 듯.. 몸이 아파서 원치않는 금공하게 생겼네..

공연도 보긴봤고, 사진전도 갔다오긴 했는데
별 내용이 없다. 이래서 ㅃㅃㅃㅃ글이지..
가서 자야지...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