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드디어(!!!!!!!!!!!!!!) 반차를 내고 록창을 보러 갑니다...으하하하...아이구 좋아라...*-_-*
근데 성록씌가 부르는 나비 영상에서 마지막 부분의 표정이 띵콥미를 부르는 크리스틴의 표정 같다는 어느 횽의 댓글을 보고 너무 너무 웃기고 공감되서 합짤의 욕망을 느꼈으나 자제 중...(생각만 해도 웃기네..ㅋㅋㅋㅋ 그 설레는 표정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
- 근데 angel in the snow 를 보고 석준앨빈이 몹시도 그리워지는 건 모다? 단관을 신청해야 하나...으음;;

2. 스옵마를 보기 전까지 시간이 남아서 쓰릴미 사진전을 보고 올까~?! 라고 생각했더니 아래쪽의 엄청난 후기들의 압박이란...;;
오늘 갈 때는 0.1mmg 변화라도 느껴졌음 좋겠네요....

3. 횽들이 자꾸 최최, 최최 하니까 나도 보고 싶어지잖아..ㅠㅠㅠㅠㅠ
사실 지지난달에 시청광장에서 처음 노래 부르는 거 보고 \'저렇게 노래를 잘하는데 왜 쓰릴미를 할까..\' 이 생각 했었는데...
(이 때가 한창 수형옵 까일 때였으니까...)
예매하려고 보니 이 놈의 스케쥴은....최최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담주에 예약을 잡아놨는데 어떻게 되려나...으...애긔들은 언제보지;;;

4. 서편제는 나도 보고픈데 무슨 가격이;;;;;;;;
금요일에 범사마 나오시는 연극 보러 가는데 괜찮으려나...\'ㅅ\'

5. 클로저를 봤지만...음...아....영화도 이런가?! 근데 영화도 별로라는 건 대체;;;

6. 굿...굿모닁?

7. 응모와 초대는 나를 피해가지만 횽들에게는 행운이 있길.../ㅁ/ 난 34년 후에라도 왔음 좋겠다...(쿨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