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롯데는 1층 단차가 아주 미미하기 때문에 (경사) 지그재그 좌석 배치라도 앞에 대두가 앉을 경우 무대가 꽤 가려짐.        


* 1열 21~23번은 지휘자석. 지휘자 양쪽과 뒤는 시야장애가 조금 있을 수 있고 예민하면 많이 거슬릴거야.       
특히 지휘자 숨소리가 장난이 아니라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함<<) 민감한 횽들은 차라리 약간 빠지는게 낫음.        
 

* 팬텀이 무대 위에서 (무대 외부) 나타나는 장면이 있는데 위에서 깝죽대는건 1열이라도 고개 꺾으면 보이지만       
천사상 장면은 4열정도까진 즈연허 보이지 않음. (어찌해도 안보이니까 보겠다고 목 꺾어봐야 헛수고긔)       
그런데 사실 그리 중요한 장면이 아니라 고작 이거때문에 앞열 덕후가 뒤로 빠지는 일은 없도록 합니다.       
이건 뭐 개인적인거니까 "누구씨처럼 여러번 볼 것도 아닌데 한장면이라도 놓치면 아깝징ㅋ"하면 4열 이후 추천.       
단 빕스라능. 흑흑 더러운 놈들        
        

* 15열인가 이후부터 1층 객석 위를 2층 객석이 덮는데 이게 무지 답답하당. 머리 위에 곰이 올라간 느낌; (윤곰말고)       
1층 뒷편 R석으로 빠질바에야 2층으로 올라가는게 낫아. 근데 키가 많이 작은 횽들은 1열 난간 좀 거슬릴지도.        
 

* 2층 단차 끝내줌. 꼭대기에서 비료푸대 깔고 미끄러지면 (계단이라 엉덩이 불날듯) 한방에 무대까지 번지 가능 <<       
극장이 작아서 2층 B석 제일 뒷줄이라도 잘 보여. 아, 지네도 극장 작은건 알아서 오글 안ㅋ빌려준다능ㅋ       
다만 2층의 가장 큰 문제라면 관크지... 관크....        
 
       
* 음향은 어디에 앉아도 똥망이나 1층이 낫음.        
 

* 극장이 작다하나 너무 사이드로 빠지면 (박스석이라던지) 가려지는 장면이 좀 있다능.        
 

* 배우별 동선은       
- 팬텀은 전체적으로 싸돌아댕기는데 난 파이널 레어때문에 왼쪽 선호. 밤의노래나 POTO, 돈주앙은 오른쪽.       
- 라울은 왼쪽       
- 크리스틴도 따로 치우쳐진 동선이랄건 없고....       
- 극장주들은 왼쪽ㅋ        
 
 
* 음식물 반입 가능....하지만 들고 들어가지 맙시다 좀 ㅗ 엔젤리너스 십쇼키들아 얼음이라도 빼라 ㅗㅗㅗ        
 

* 딱히 시야 장애랄건 없고... 몇 장면에서 배우 때문에 배우가 가려지는게 좀 있긴하지만 음        
완전 사이드로 빠지지 않는 이상에야 걱정 할 필요 없음.
 
 
* \'떨어지는 무대 세트\'는 4~5열 중앙이 쓰릴한데 사실 그리 쓰릴하지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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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은바비

8~9열 정중앙 앉지말것 빕스인데 음향 최악 지역임 스피커에서 나오는 모든 음들이 산산조각나 분리되어 귀로 들어오는 현상을 경험할 수 있음...그냥 앞열에서 연극음향 듣는게 나을 지경............아오

키작은바비

7~9열 좌,우측블록 사이드(문옆에 좌석)가 의외로 음향상태는 괜찮음 다만 좌측 사이드는 라울 박스석 있을때 종종 가림ㅎㅎ 우측 사이드 블록쪽에서 마스커레이드 보면 조명 각도가 좋아서 더 반짝반짝 예뻐보임 2,3열 중앙은 천사상 밑으로 팬텀 흐느끼는 표정 볼 수 있어서 좋음

정색-_-a

그리고 1층 16열인가 17열부터 시야장애석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_- 난 그렇게 생각한다 ㅋㅋㅋㅋㅋㅋㅋ 샹들리에가 내려오는지 모르다가 ㅋㅋ 아....내려오는구나........이런 느낌 ㅋㅋ 그리고 무대위가 안보여

키작은바비

오페라의 유령뿐만 아니라 드림걸즈때도 그랬음....게다가 다른횽들 말대로 단차도 개시망이라 빕스 의미도 없고 ㅗㅗㅗ 그냥 앞열 연극음향이 차라리 나을 지경ㅋㅋㅋ게다가 오케나 엠알,앙상블,잡음 소리가 더 부각되게 들리고 정작 대사나 노래소리는 자꾸 묻히고 아무튼 무슨 생각으로 지은 극장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