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4일 자체 첫공이었던 최최페어.
개인적으로 그 날보다 오늘이 더 좋았으요+_+


2
수형네이슨은 오늘은 순정파노선이었다고 생각되욤 ㅋ
14일에는 완전 이성적이었다면,
오늘은 리차드랑 있는게 좋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를 따르는 네이슨.
그래서 안경 또한 고의가 아닌 실수.
네이슨이 독한 마음을 품기 시작한건 아마도 내안경때.
킵유어에서는 그를 향한 그 복잡한 감정이 잘 드러나는 듯 했답니다 ㅠ
그리고 순간순간 보이는 지친 표정의 네이슨.
몸이 힘든 것보다, 끊임없이 부정당했던 본인의 감정이 아파보여서 ㅠㅠ
(사실 자리가 느무 좋아서 얼굴 보느라 감정은 잘 ㅠㅠㅠ 으헝헝 ㅠㅠ)


3
지호리차드는 진짜.. 더 못됐어!!!!!!!!!!!!!!!!!!!!!!
뭐 계약서를 얼굴에 집어 던지는거나 그런건 지난번에도 봤던건데
오늘 또하나 느낀거.
킵유어에서 매달리기 직전- 그 표정!!!!!!!!!!!
"아, 이 자식한테 나 또 스킨십 해야해?" 라는 그 경멸어린 표정!!!!!!!
그 표정 보자마자 진짜 할 말을 잃었음.
그리고 역시나 뭐든 할게 자기야- 타임이 끝나고 쇼파로 가는 그 비웃음의 모습.
더불어 오늘은 진짜 다정다정. 그런데 그게 "난 이거 때문에 너 이용하려고 다정한거임"딱 드러나는 다정함이라.
완전 더 못돼씀!!!!!!!!!!!!!

지호배우 오늘 슈페리어에서 성량 폭발+_+
지난번 좀 아쉬웠는데 오늘은 아주아주 좋았으요~


4
피아노는 재영씌!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는데 후반부에 가서 가끔 혼자 좀 달리는게 있었으요;;
처음에 살짝 엇박이었던게 있어서 아쉬움 ㅠㅠ
그래도 느무느무 잘 들었답니다+_+


5
관크는 뭐.......... 그래도 걱정했던 것보다는 조용했.............
일단 완전 진지에서 가방 크게 한번 쿵!! 하고 떨어져 주시고............
내 뒤에 C열!!!!!!!!!!!!!!
내안경 진정해에서 왜 그렇게 웃는지 이유나 좀 압시다!!!!!!!!!!!!!!!
어프레이드인가? 거기서도 웃고!!!!!!!!!!!!!!!!
이유 좀 알려주시오!!!!!!!!!!!!!!!!!!!


6
퇴근길에서 난............ MURISU.......................
혹시나 제 사진을 찍어준 사람이 갤러분이라면............
제 무리수는 잊어주시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
럭키세븐- 나 오늘!!(21일) 엉범도 달리러 가는데+_+
으히히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