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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ㅃㅃ) 8월 26일 출석부.. 아.. ㅆㅋㅂ딸려..

후토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8.26 12:31:10
조회 418 추천 0 댓글 18


정전의 ㅇㅁㄱ.
어떤 횽아가 뚜벅뚜벅 걸어나와 소개를 한다.


안녕하세요. 후토스 입니다. 오늘 우린, 얼마 남지 않은 공연들을 기리기 위해 여기 모였습니다.
ㅇㅁㄱ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지나간 캐스팅 돌아오지 않는다.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의 통장의 만류를 뿌리치고 주변의 "너 돈 많은갑다?" 라는 비아냥을 견디면서도 우리의 볼 권리와
기획사의 횡포에 울분을 터뜨리면서도 공연이 좋고, 배우가 좋아서 보다보니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공연에
눈물을 흩뿌리며 이런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제가 따로 뭔가를 쓰는 것보다는 횽아들의 쓰릴미 추억을 하나씩 꺼내는 걸로 이 자리를 대신하고자 합니다.
............이렇게 엄숙한데 누가 소근소근 거리는 거야!!!

 

쑥떡쑥떡 들리는 소리~ 쑥떡쑥떡~ 누가 떠들어~~ 쑥떡쑥떡~~


청춘거지횽이었다. 그저 단지 호이와 율이의 함께가자 내형제여 손에 손을 마주잡고! 가 눈앞에 아른~!!
해서 마치 그 모습이 네이슨과 리차드가 함께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다가 눈앞에 3D로 사람인지
나무인지 알 수 없는 형체들과 슈바 내 사랑을 깨뜨려!! 나 삐뚤어질테지만, 지금은 우선 안비낙도의
삶을 살리라 다짐하는 호이가 눈앞에 펼쳐지는 바람에 자신도 모르게 "베로나 보고싶다" 라고 말을 한 것이
후토스의 귀에 파고든 것이다.


순간 정적이 흐르며 정전갤이 되어버린 갤에 정신을 차리고 한 횽씩 나와 이야기 하게 한다.
먼저 나온이는 하란하랑 횽 .


"저는 저는... ㅠㅠㅠㅠ 지금 좀 떨립니다. 마치 얼마 전 범네이슨이 가석방심의를 받기 위해 감옥에서
나온 거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제가 리차드를 봤을 때, 그는.. 옴므파탈의 이미지를 가진 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 어쩌죠??;; 재범시 떨려요ㅠㅠㅠㅠㅠ 나 볼 때도 쓰릴하게 해줄 거죠? 네?? 네?? 재범시!!
이렇게 9월까지만 하고 가는 게 어딨어요!!! 이러는게 어딨..... 놔!!!!!! 놓아라!!!"

 

"맞아!!! 범호는 레알이야ㅠㅠ 재범시 사랑해요 이렇게 끝낼 수 없어요!! 스팸얼랏도 보러가겠지만, 좀 더 길게!!
범네이슨 호촤드랑 영원토록 함께하라!!! 재범시! 하란하랑보다 더 사랑해요!! 내 마음을 받아줘요!!!!"

 

하란하랑만 끌어내면 될 줄 알았는데 Ms.Bright 횽이 하란하랑의 말을 듣다가 갑자기 일어나 소리를 치기 시작한다.
이렇게 애먹이는 횽아들이 있다. 사랑이 깊어서 그만 집착이 되어 버린 것이겠지. 그래, 이해는 하는데..
너들님, 끌어내는데 나님 다쳤다? 너님 오늘 나랑 내적 외적 갈등 한번 빚어볼테냐?
너님들이 출석부에서 피좀 봐야 하아, 네이슨이 손꾸락 칼빵당하는 거 보는게 좋았어. 라고 할꺼야!


 

겨우 자리를 진정시키고 다음 횽아가 올라간다.
엄마가 출근할 때 띵콤미~ 아빠가 출근할테 밤노래~
만나면 마스커레이드 휘적춤, 헤어질 때 또 질러요~!! 패앤텀~!!!!
이라는 뭔가 말이 안되지만 될 거 같은 배경음악을 깔고 뽀뽀뽀 횽이 올라왔다.

 

"저는.. 딱..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오페라의 유령. 가지마"

 

기다려~ 기다려줘요~ 10년이라↗도~~ 약속해~ 약속해줘요~ 달려준다↗고 그 어느날, 그 어느날 꿈처럼~~
10년뒤 다시 다가와~~ 그대 통장을 나에게~~ 모-두 바쳐어효오↗↗↗↗↗↗↗↗

 

이건 뽀뽀뽀횽에게 바치는 팬텀의 크리스틴이 보내는 답장이라고 한다.


이건 분명 얼마 남지 않은 공연에 대한 자리라고 이야기했건만, 눈치도 없이 이제 막 시작하고 있는
신생공연을 그리워하는 눈치코치백치없는 횽아가 문을 벌컥열고 마치 그 옛날 지하철 람보놀이처럼
한마디 쑥 던져놓고 저 멀리 도망가버린다.

 

"빌리 보고 싶어!!"

 

잡아!!!!!!! 보이스퀸이라는 횽이야!! 저 횽 잡아서 사랑해요, 사랑해요 치즈덕 형에 처해버려!!
아무리 돈을 준다고 해도 저 횽에게는 절대 행운금성예술극장의 치즈덕을 팔지 않도록 조치한다!!!
이거슨 가혹한 형벌, 왜_돈을_준대도_치즈덕을_못먹니.jpg

 

여러 횽아들이 다치는 가운데 마치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단상에 올라가 있는 아소파스횽.
처음에는 평범하게 달콤하게 그들에게 끌려~ 이미 골절미의 노예가 되어버렸다며 담담히 이야기 하는 횽.


"언제부터인가, 스케쥴을 보면서 골절미가 나오는 날에 즈의 다이어리에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솔롱고같은
표시가 되어 있기 시작했습니다. 그 짤은 순간, 왜 몰랐을까!! 난 그저.. 그들을 따르고 있을 뿐이란 것을..
골절미 사랑해요 그냥 사랑합니다. 아묻따 사랑합니다!! 제발!! 좀 더 오래 해주세요!!!!!
개븐 보고 있니?? 내가 이지경까지 오게 된 것을!!!! 내 꼴을 봐!! 평신같은 내 모습!!!! 화가 나!!!
더이상 못 참겠어!! 빨리 더해줘 오래해줘 더 늘려줘!! 변.명!! 할 생각마!! 설득 할 생각도!! 이젠 소용없어
날 만족시켜줘.. 골절..미.. 골절미!"

 


어쩌다보니 노래까지 한 아소파스횽의 연설에 골따횽 (골절미 따라가리 횽들)이 따라부르며 눈물을 쏟아내어
장관을 이루었다. 이들이 이렇게 물을 쏟으며 가지말라고 외치는 와중에도 오직 자신의 본진만을 생각하며
오직 자신의 본진만을 위하고, 오직 자신의 본진만을 걱정하는 곰럽롬횽은 조용히 엄숙하게

 

"곰~쉬는 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더더욱 빛나는 배우로 돌아오시길...홧팅!!"


을 외쳤지만, 그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들릴 수 없는 외침. 군에 들어간 이상 군복무 열심해 해서 싸이처럼
남자들이 차라리 나에게 죽음을 달라 외치는 최악의 2번 군입대만은 하지 않기를.
출퇴근하니까 남은 시간에 꼭.. 연기를 중점적으로 하고 노래연습 거르지 말고, 몸 좀 만들어 오길 바랄뿐.

 

골절미에 괴로워하는 횽들이 있는가 하면 말그대로 페어에 상관없이 낚이는 횽들이 대표로 아웃횽을 내보냈다.

 

"그날은 이상했습니다. 분명 내 월급이 있었는데.. 지금 없어!!! 난 밥도 먹어야 하고... 난.. 옷도 입어야 하고..
난.. 화장품도 사야 하고... 난... 사야할 것들이 너무나 많은데.. 내 손에 남은 것은 예매 내역 확인 문자와
보고 나온 쓰릴미 티켓과 귓가에서 떠나지 않는 쓰릴미 넘버들. 정말 날 쓰릴하게 만들어 주는 쓰릴미! 애증이야 ㅠㅠ
오오오오!! 애증이야~ 애증이야~ 빠리리리빠랍뚜~~ 애증이야~ 애증이야~ 따리리리라랍뚜후~ 마이크 온 원투뜨리!
자 내 얘기 한번 들어봐!! 이 얘기는 쓸덕들의 얘기야하~~~ 쓰릴미는~ 애증이야~ 애증이야~"

 

.......힘들어지고 있다. 일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질 뿐이다.
아웃횽의 말도 안되는 선동으로 모두가 아 쎄이 쓸미! 유 쎄이 애증! 을 외치고 있는 와중에
뭐댕 횽이 "엉 크로스 보고 싶다" 라는 한마디로 이 횽이 갤 분위기를 뭐로 만들고 있어! 라는 듯
내 안경씬에서 안경 떨어진 것만큼의 엄청난 정전을 생산해낸다.


"아..아니 그냥.. 엉 크로스 많잖아. 왠지 짝꿍 잃은 한마리 외로운 멍청한 새처럼 혼자 막 전전할테니까..
그런데도 크로스는 보고 싶고.. 범네이슨은 크로스 많았잖아.. 그게 다 저 엉차드를 강하게 만드려는
그의 속깊은 배려가 아닐까..(feat.써프라이즈)"

 

다들 아.. 그럴지도 라며 고개를 주억거리며 생각에 잠겨있는데 저 멀리서 세과장님의 뭔가를 파는 듯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스~~~옵마!!! 쓰~~~~ 옵마~~~!! SOML-녹용 석류 몸과 맘과 귀에 좋은 영양이 가득! 쓰~~~ 옵마~~~~
이제 한달도 남지 않았어~~~!!! 어서 공원으로 가~~~ 쓰~~~ 옵마~~~~ SOML-못보면 손해야 이런 캐스팅
다시는 안와! 쓰~~~~ 옵마~~~~!!!"

 

훠이훠이!!! 어디서 계란이 왔어요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영양이 가득! 계란이 왔어요! 톤으로 스옵마를
영업하려는가!! 훠이훠이!!!! 저리가효!!! 세온과장님, 실망이에요! 그래도 스옵마는 볼꺼니까..
요즘은 단관 어디서 어떻게 한답니까?

 

라는 문의가 쇄도하는 동안 마지막, 우리의 영원한 지주. 인내의 길로, 기다림 길로 접어드신 미르환야 횽께서
나오십니다!!! OH! OH! OH! OH! 노담의 어머니 OH! OH! OH! OH!


"네, 너 공연따라 전국일주 해본적 있어? 의 주인공, 미르환야입니다. 이젠 기다림의 길로 접어들고 있지요.
어느 날은 갑자기 갤에서 ㅇㅂ으로 노담이 들려왔습니다."

 

그..그래서 어찌 하셨나요??


"노담의 캐스팅과 날짜까지 모두♡ 알아맞춰버렸답니다♡"


여기서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서요?

 

"김노담이야보고싶다 전국일주 또 할 수 있으니 어서 돌아오렴. 엄마 기다린다."

 

 

 

우뢰와 같은 박수속에 모든 것이 끝나고 들어오지 못한 횽들의 울분의 방명록이나 살펴보자.

 

슈렉미를 뺏었겠다..... 잭에게 연락 넣을테다.. -없다고.
범넷은 레알이야!!♡ -shwse
류느님! -만렙토끼
나? -쏭구리
급로그인하고 오는 사이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귤
수형배우! 마이는불태워달라! <-지각 ㅠㅠ -블랭키티
뭐야..간만에 들어왔는데..ㅜㅜㅜㅜㅜ 지각도 써줘요!!! -바나나맛우유
아니나다를까 지각 ㅠㅠ 오늘만 참으면 공연간다!! -ㅇㅇ
유동일때와 뉴비일때는 기분이 참 달라....... 나의 엉ㅠㅠ -스노우캣
나도 있어!!! 나도 있다고!!!! 내가 갤질을 하고 있다고!!!! ㅋㅋㅋ -feel.U



갤질은 타이밍이다.



아.. 힘들어.. 오늘은 출석은 더이상 안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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