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완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날 난 왜 배심원석이었던거지 ㅠㅠㅠㅠㅠㅠ
으헝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오늘 수형넷슨은 되게되게 반듯하게 자라온 넷슨의 모습+_+
학교에서도 모범생, 딱히 사고 안치고 집에서도 이쁨 받는 그런 네이슨-
근데 리차드 보는 눈길은 꼭..............
철없는 여섯살을 물가에 내놓은 엄마 눈빛 ㅋㅋㅋㅋㅋㅋㅋ
이성돋을때 수형넷슨은 "...해봐, 어디까지 가나 봐." 이런 느낌이라면,
오늘은 "에휴. 넌 언제까지 이럴래. 너 이러는거 다 계획적인거 알거든?" 뭐 이런 느낌.

근데 안경은 실수 같았으욜.
그리고 쇠막대기 같은 것도 없으면서 있다고 하는거 같았구ㅠㅠ

수형배우 오늘 감기였는지 계속 기침하고;;
그거 안들리게 하려고 조심하는거 같아서 속상했으요.
그리고 중간중간 깨알같은 귀여움을 보여줬..<-
볼에 바람을 넣어서 빵빵하게 만든다던가 뭐 그런?+_+


3
지호리촤는 점점 못되어지는데....
완전 ㄱㅅㄲ라기 보다는 되게 철없는 어린애 같은 느낌.
창욱 리촤 비슷한 느낌이었솨;
우왕+_+ 살인이다~ 씐나↗ 이런 느낌이라 독특했으요 ㅋㅋ
리차드가 이렇게 보여서 넷슨이 더 엄마 느낌이었는지도 ㅎㅎ

지호리촤............................
골절미만 끝내면 수형넷슨 험하게 다루는게 아주=_=;;;
멱살을 대체 몇번을 잡나효;;;;;;;;;;;;
집어 던지는 것도 세게 던지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
피아노는 성민씨!
중간에 살짝 삑사리 한번- 그 외에는 클린+_+
박자도 잘 맞춰주고~ 느무 좋았어욜~


5
관크!! 진짜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B열에 여자 두분이 좀 가열차게 웃고 대화하긴 했지만,
진짜 웃는 부분만 웃고 완전 조용!!!!


결국 나도 기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