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니지 어제 낮공으로 생명의 항해를 보고왔어!!

여기저기 말들도 많고해서 별기대 없이 갔지!!꽃다만 보면된다는 맘으로~~

공연이 시작하고 옆에 여자두분 떠드네..

1막내내 참았어~~~~~~~~~ 중간에 말하기도 뭐하고 해서ㅡㅡ;;

1막끝나고 좀조용히 해달라고 공연에 집중안된다고 하니깐..날 비웃었어ㅡㅡ;;

내가 내돈주고 공연보는데 왜 여기저기 떠드는 목소리까지 들어야 하지;;

뒤쪽이 계속 비길래 일행이랑 인터미션후에 거기서 보기로 했는데..

그 뒤쪽 주인들이 오드라공~~ 어쩔수없이 우리자리에서 보는데;;

이번엔 뒤에서 대놓고 떠들어ㅡㅡ;;;;;;;;;;;;;;;;;;;;

뒤로 확 돌아보니깐 굴하지 않더군~~~~~~~~~

그리고 본 횽아들은 알겠지만 2막중에서 아기낳는장면..

뒤에 남자분 쳐 웃더라~~ 전쟁통으로 넣어주고 싶었음ㅠㅠ

기본예절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거야~~~~~~~~~~~

진짜 암울함..스토리가 별로인건 아닌데;;

이준기도 그닥;; 연기는 좀 하는거 같은데 국어책읽어주시고;;

주지훈도 그닥이고;;;;;;;;;;; 그들의 팬은 더욱 그닥이고;;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 두분은 캠코더 찍더라구..

나도 뭐 불녹하는 입장에서 참으려다가 커튼콜때 다현씨까지보고 나오는길에 말해버렸지

자리랑 함께..근데 관리자분들은 가서 확인했나 몰라~~~~~~~~~~~~

진짜 1막은 꽃다,윤공주배우때문에 참고보고 2막은 문종원,윤공주배우때문에 참고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