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즐점하셨습니까! 즈는 또 탈이나서... ㄷㄷ;; 오늘 공연도 있는데..... 흑...
처음으로 나도 넘버를 매겨서! 도전해보겠음요... (과연?)


1. 어제 성원씨 나오는 (주이유) 남자의자격을 재방송으로 접했는데!
멋있어~ 멋있어~ 합창이란 이런건가봐요 ㅠ_ㅠ 진짜 마음정화가 되는 느낌~
그래서 그 짜증나는 모차도 마지막 앙상블의 모차르트! 모차르트! 에 언제나 용서하고 나오곤 했었죠.


2. 그래서 오늘 세트님들과 오당잠을 보러갑니다~ /ㅁ/ 꺄오!
성원베드로오오오~ 기다려~~~ (feat. 앨빈)


3. 연극 뮤지컬 줄임말들도.. 갤에서만 쓰는게 있다는걸 이제서야 깨달았음;;
동생님한테 우리 그때봤던 오유 말이야~ 라고 말을 걸었더니..
\'오유가 뭐여...\'
\'오페라의 유령~\'

\'무슨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아.아.로 줄인거 같네-_-\'
라고 한말씀 하셨........
스옵마도 스옵마라고 말하면 알아듣는 사람 거의 없고...;; 스토리라고 해야 알더라고..;ㅁ;
스옵마도 갤용어 였던가...ㄷㄷ;; ㅍㅋㄹ에서 글쓸때 조심해야겠어!!


4. 억... 지... 지친다............ㄷㄷ;;


5. 요즘 즈는 19일까지 정줄놓고 9번 남은 창용씨 공연에 몇번을 갈것인가...
의 고뇌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평일 낮공빼면 7번밖에 안되네요~ 훗훗!!!! 평일 하루는 월차를 써볼까...... 반차라도....?
우어우어.... 추석지나고 나면 일반인으로 돌아오겠죠...? 그렇죠?? 그렇다고 말해줘요 ㅠㅠ


6. 스옵마 사이에 낀 쓰릴미의 향연; 호범, 최최, 훈범, 막공
내 쓰릴미 본진은 골절미인것을.................... 뭐 이렇게나 많이..........................
피맛골도 요기잉네~~ +_+


7. 드디어 럭키 세븐!!
행운은... 남은 스옵마 공연중에 나비석 좀 앉아봅시다!! 딱 한번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인사하고 시풔!!!



그럼 다들 씐나는 공연라잎의 시작인 화요일을 활기차게!!! (라지만 비는 왜 오고 난리.. 태풍도 온다며?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