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주 화요일 충격의 감옥에서 찍은 사진을 듣고 나서 본 거라 감상 몹시후함
2. 플러스 전 오이밖에 안 봐서 타 페어와 비교도 못 하는 꼬꼬마;;; 주말에 엉범보면 시각이 바뀌겠;;
3. 저음불가야 그렇다치고-그냥 이 부분 포기-_-;
4. 슈페리어는 확실히 빨라진듯?;
5. .... 암만 생각해봐도 24일 공연본 후라 너그러워졌나봄
그냥 딱히 안 까게되네 누누이 강조하지만 전 오이만 봐왔으니까요(.. )
6. 아. 훈촤 제발 박자 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 퇴근길에 쫑넷이 그러더라 안 아프다고;;;; 오늘이 가장 아파보였는데?!!!
몇 번 째 보면서도 얼마나 놀랐던지-_-; 거기다대고 낙법 드립친 후 내 입을 꼬매고 싶었음
8. 관크 아오 -____-
- 진동 계속 울리고
- 나인티나인에서 코 골고
- 봉지 계속 바스락에(비 오는 날이라 쳐도!! 한 번 발밑 밟으면 그 다음엔 상식적으로 조심좀?!!)
- 수다 떨고
- 내안경, 계약서 찢는데 웃고
- 입으로 효과음 : 헉 헐 허걱 에라이 어쩜 저래... 넌 진짜 어쩜 그러냐 ㅠㅠㅠㅠㅠㅠ
- 깨알같이 이상한 타이밍에 단체 폭소하고
9. 사실 퇴근길 처음 찍어보고 지금 좀 몽롱한 상태라 내가 뭘 쓰는지 모르겠네
한 시간 넘게 기다린 보람+12년치 계탔음 등등등
이렇게 난 앞으로 만날 퇴근길을 찍겠지;;;;
10. 신도림에서 안산 가는 막차 놓치고 택시탔는데 좀 울고 싶다가도 싸인/사진 보면서 실실 쪼개고 있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