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나 말고도 피맛골 지른 횽들 많겠지?
꽤 앞순서로 구매했는데 자리는 S석 바로 옆이네. 사이드중의 사이드. 그날 판매됐던 구역 제일 사이드야.
자리가 너무 안 좋아서 데리고 가려던 사람한테 미안해서...고민임.
tmon 에선 \'전문가들이 좋은 순서대로 배정해주니 아마 제대로 해주겠죠?\' 이러고 있네.
앞으론 내가 그날짜 1등으로 구매하는거 아닌 이상은 못사겠어.
200석 중에 10번째로 구매해도 가장 사이드일수도 있거든 하.하.하.-_-
진짜진짜 보고 싶은 공연 못보고 손빨고 있을 때 나오면 다시 구매할진 모르겠으나.
왠만~하믄 다시 살 일은 없을 듯.=_-

자리때문에 오늘 신경곤두섰던 시간과 전화통화하려고 애쓴 노력이 아깝네.
다시 전화준다고 전화번호 일일이 다 묻더니 절대- 다시 전화는 안주는구만.
그리고, 보통 고객센터 전화하면 xxx님 이라고 호칭 붙이지 않아? xxx씨 씨씨거리더니...
나 지금 좀 열받아서 다 마음에 안드는 상황이긴 함.
취소할래도 취소할 수도 없고 (자리확정은 취소가능한 날짜 지나고 정해지더라고? 후후)

보통 사람들은 구매 순서대로 쭈-욱 주면 됐지 뭔 불만이 많냐-하겠지만,
갤러들 중엔 나 같은 마인드도 많을 거라 생각하고 알아두라고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