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주일 안에 몰아 찍으셨나욤?ㅋㅋㅋ
진짜..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난 신대표 부분만 빼면..좋드라..ㅋㅋㅋ

난 류님이 너무 까칠 냉정하게 나와서..
엄마..저 오빠 무셔..ㅠ.ㅠ....
갑자기 지킬때의 류님과 겹쳐서..뭔가 포쓰 작렬..
실제로 뭔가 되게 실력있고 인정받는 능력자 선배 포쓰..(감히 범접할 수 없는??그런 아우라에..ㅠ.ㅠ..)

석옵은 뭐랄까..정말 날카롭게 날 서 있고
조금만 건들여도 폭발할거 같은???
약간 열등감에 사로잡힌? 혹은 자신을 계속 뭔가 몰아 붙이는..
뭐 그런 아슬거리는 느낌이 참 좋드라..

내가 아예 류님, 석옵 실제 모습을 조금이라도 몰랐다면
두 분 다 진짜 성격 저러는거 아임? 둘 다 개 까칠하네..이럴거 같았어..
배우면 다 저러나?..헐~~~ 이럴정도로??

그리고..
로긔...이눔쉬퀴!!!!!!!!!!!
너 왜 용용이 무시하냐???
혼자서만 아주 찰지게 짭짭거리면서 양갱이나 쳐먹고..
용용이 무시하면서 휙휙 지나갈때마다..
내가 얼마나...얼마나!!!!!!!!!!!!!!!!!
용용이 안아 주고 싶었는데...ㅠ.ㅠ............
반갑게 인사하는 용용이 무시하고 벤 타고 가버리는
연예인 포쓰 풍기는 로긔 얄미워써..ㅠ.ㅠ..
내가 너 같은 애랑 어울리는 사람인 줄 알아???? 막 이러는 느낌..
용용이는 그저 지랑 한번 친해져 보겠다고 그렇게 노력하는데..
나쁜노오오옴..ㅠ.ㅠ............

용용이 실제 성격은 잘 모르겠지만..
멋진 인생 땜에...더더욱 뭐랄까..
되게 감싸주고 보호 해주고 싶어졌;;;;;;;;;;;;;;;;;;;;;;;;;;;;;;;;;
왠지 그냥 애기 분 냄새 날거 같애..용용이 한테서..ㅠ.ㅠ........
용용이 실제 성격도 그렇게 막 귀욤돋고 예의 바르고 순수 넘치고...
막막....음음.....그렇게 이쁠까?....ㅠ.ㅠ.........
나 요즘 용용이가 이뻐 죽게쒀..ㅠ.ㅠ...........
난 오히려 멋진 인생땜에 용용이가 더 이뻐진 케이스..ㅋㅋㅋㅋ
진짜 난 앨빈들이 다 너무 좋아....석옵도 너무너무 이쁘고..ㅠ.ㅠ...

하아...
뜬금돋게 종이컵 축구 해도..
성화옵이 앨빈의 현신처럼 나왔다가 뜬금없이 죽어도..ㅠ.ㅠ...
류님의 첫사랑이 뜬금없이 등장해도...
신사장이 아무때나 튀어 나와 내 손발 오그라뜨려도..

그냥...
배우들 핥는 재미 쏠쏠하니..
볼사람은 봐......;;;;;;;;;;;;;;;;;;;;;;;;;;;;;;;;;;;;;;;;;;;;;;;;;;;;;;;;;;;;;;;;;;;;;;;;;;;;;;;;;;;;;;

사진은 내가 애정하는 고톰석앨로 뙇!!!!!!!!!
하아...솜은 배우들도 다 좋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