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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페어 낮공 후기(부제: 혜차르트 강림하셨눼 oh oh~)

억..(124.49) 2012.02.04 19:53:03
조회 311 추천 0 댓글 5

오늘은, 다른 거 다 필요없고!!!!!!!
내가 진짜 그동안 갈 때마다 혜근씨도 아닌 뉴피만 주구장천 만났었는데!!!(한 번도 클린한 적이 없었다는 게 레알??ㅇㅇㅠㅠ)
말로만 듣던 혜차르트를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오만원이 안아깝더라ㅠㅠ
어제 혜차르트가 강림했고 오늘은 근리에리였다는 평도 있으나, 내가 어제 그자리에 없었으니 나한테는 무효야!!!!!!!!!!!!! 나한텐 오늘이 혜차르트야!!!!!!!!!!!!!!!!아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프렐류부터 그런 느낌있는 터치라니.......하아...............ㅇ<-<
오늘 공연 극세사 후기가 불가능한 이유의 8할은 피아노 때문이라는 게 참트루??ㅇㅇ
내가 슈페리어 때는 눈앞에서 두 배우가 열연을 하고 있는데도 어느 순간 정신차려 보니 혜근씨 손구락을 넋놓고 바라보고 있더라.................

그럼, 나머지 2%는?
25일 만난 정성페어 ->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theaterM&no=232534 와
29일 만난 정성페어 ->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theaterM&no=233738 의
중간 어드메쯤 있던 정촤 덕분이었음..
근데, 이게 역로딩이나 뭐 그런 게 아니라, 더 플랜에서 대사가 한 번 말렸는데, 그러고 나니 아무래도 신인이다 보니 좀 당황했는지, 그 뒤에 "내 차로 꼬셔서..." 이 대사 치기 전의 동선이 좀 꼬이는 바람에 내가 급 현실입갤-_-;; 해서 그 뒤 웨이투파랑 로드스터까지 좀 몰입이 안돼더라.......
그래도 정촤에게 무한쉴드를 치고 싶은 이유는 에원리랑 낫씽, 마지막의 킵유딜과 라이플이 너무 좋아서야...............

그럼 이제부터 혜차르트 덕분에 거의 휘발돼버린 오늘 공연에서 인상깊었던 부분만 떠올려 볼까...............

처음에 혜근씨한테 충격먹고 헉 하고 있다보니 어느 순간 성넷이 걸어들어오는데....그런 지친 발걸음이라니!!!!
(이때부터 난 이미 성넷 어머니 모드-_-;; 에구 저걸 어째T_T 이런 상태였기 때문에 객관적인 눈 따윈 개나 줘버린 상태ㅇㅇ)
의자 한 번 꾸욱 잡아주고 앞으로 와서는 "앉을까요.." 하는데, 오늘 34년 후 성넷 목소리 특히나 좋드라.............그 갭이라니......언제 들어도 참 놀라워..
그런데 오늘 타임리프한 다음에 "개자식"에서 객석이 그렇게 안터진 건 처음이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처럼 미리 이 악물고 대비한 덕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나?? 그렇다고 보기엔 C구역은 전부 초대권 스멜이었는데 참 신통방통하드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열심히 새나 관찰하던 성넷 뒤로 홀연히 나타나 또 화보 찍으시던 정촤............
근데, 현촤나 성촤가 이 장면에서 넷슨들에게 다가오면서 그다지 자기 존재를 숨길 생각이 없다는 듯 발소리를 저벅저벅 내며 다가와서는 놀래키는 데 비해, 정촤는 저어기~만큼 떨어져서는 두 손 마주 비비며 놀래킬 준비하면서 발소리 죽여가며 살금살금 웃으면서 다가오는데 그 모습이 왜이렇게 귀여운고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20살짜리 같아서 느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서 또 슈페리어함은 잃지 않아..................이거슨 무슨 조화?? (너무 살그머니 다가와서 "왁!!!!!" 놀래키는 정촤 덕분에 깜놀한 성넷이 혀깨물까봐 쓰잘데기 없는 걱정한 건 역시나 내가 어머니 모드였기 때문이겠지.......-_-;;)
그리고, 정촤가 담뱃불 붙이고서 성냥을 옆으로 그냥 휙 던졌을 뿐인데!! 왜 그 타다만 성냥개비는 우아하고도 천천히 완벽한 포물선을 그리면서 떨어지는고니................아놔...정촤 손에 닿고나면 성냥개비도 슈페리어해지는거냐몈ㅋㅋㅋㅋㅋㅋ떨어지는 시간도 길엌ㅋㅋㅋㅋㅋㅋㅋ나 진짴ㅋㅋㅋㅋㅋㅋㅋ성냥개비가 마룻바닥에 떨어질 때까지 눈을 못떼보긴 또 처음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에원리 키스씬은 또 왜케 케미갘ㅋㅋㅋㅋ진하긴 또 왜케 아낰ㅋㅋㅋㅋㅋㅋ 얘두라!!!!! 정줄 놓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연이 막바지로 가다보니, 이젠 본페어고 크로스고 간에, 무대 위에서 적당한 긴장감은 유지한 채 서로 편해지는 것 같긴 하더라............
그 편안함이 낫씽에서도 그대로 이어져서 보는 내가 다 계속 행복했쒀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 페어의 최대강점이랄 수 있는 비주얼이 가장 빛을 발하는 투샷이 나오는 두 장면을 오늘 캐치했쒀!!!!!!
우선, 낫씽에서 불보며 황홀해하는 우월한 기럭지의 정촤 어깨 위에 너무나 편하게 턱을 살포시 올려놓고는 "타는 불꽃~" 화음 넣는 성넷 표정과 목소리가 어찌나 알흠답던지, 나오느니 한숨뿐이더라......정촤 옆에 있으니 그 비정상적인 얼굴크기가 정상적으로 보이는 착시효과가..............(뜬금없이 ((((((성촤))))))) 해줘야 할 것만 같은 이 기분은 뭘까...쿨럭....)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감옥씬에서 앉아 있던 성넷 뒤로 성큼성큼 다가온 정촤가 의자 위로 발을 척 올려놓고 성넷 가까이로 얼굴을 들이미는 장면!!! "니가?" 하던 처연한 표정의 성넷과, '하~ 이 ㅅㄲ봐라?' 하던 정촤의 표정이 한 프레임에 잡히는데...........하아.................
(개로리들아.......저 두 장면 좀 영구보존할 수 있는 방법 좀 찾아봐봐ㅠㅠ 우리 함께 개븐 사무실 털러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응?? 근데 중간에 쓰릴미랑 더 플랜이랑 웨이투파, 로드스터, 슈페리어 다 어디 갔냐고?? 내가 첨에 말했잖아.......8할과 2할의 지분을 차지한 그 이유 때문에 다 휘발되버렸다니까!!!!!!!!!!!!!!!!!!! 정말이야!!!!!!!!!!!!!!! 이건 내가 쓸전문 돌 자금 마련하느라 오늘 새벽까지도 미친듯이 일을 한 상태라 피곤해서가 절대로 아냐!!!!!!!!!!!!!!!!! 이제는 완전히 화해한 정촤를 쉴드쳐주기 위해서가 아니라고!!!!!!!!!!!!!!!! 아니라니까!!!!!!!!!!!!!!!!!!!

아!, 하나 기억났다!! 로드스터에서 정촤가 "정말 근사하잖아~" 하는데, 난, 정말, 진심으로, 그 따우 차보다는 니가 훨씬 근사하다고 말해주고 싶은 심정이었다는 것 정도?? 미..미안합미돠....................이게 나야T_T

생각중이죠에서,
토로넷이나 승넷이 "그렇게 힘든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하면 난 늘 속으로 '너 이 ㅅㄲ 거짓말이지!!!!!!!!!!!!!!!!' 하게 되는 것과는 달리,
성넷은 진짜 너무 힘들어 보여서 늘 맘이 아린데, 오늘은 특히나 더 안쓰러웠돠....ㅠㅠ
그런 성넷이 "너 계약을 깨기라도 하겠다는 거야??" 하면서 있는 힘껏 멱살잡은 정촤에게 반항하며 밀어보는데!!!!!!!!!!(성성일 때는 이 장면에서 서로 밀고 밀리고 했었잖아!!!) 그런데............그 자세 그대로 꿈쩍도 안하는 정촤..........................너어어어어어어어어!!!!!!!!!! 형이야!!!!!!!!형이라고!!!!!!!!!!! '비틀' 하는 시늉이라도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어쩜 그렇게 미동도 없는지........그런 마른 몸매 어디에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균형감각이 좋은건가? 암튼, 덕분에 밀던 그 힘 그대로 자기가 다 덮어쓰고 철푸덕 내던져진 성넷...ㅠㅠ 오늘도 성넷 와이셔츠는 다 밖으로 삐져나왔습니돠.....ㅠ
 
레알 망부석처럼 앉아있던 성넷이, 정촤가 뒤에서 "경찰한테 속은 거야~" 할 때부터 그 자세 그대로 눈가만 점점 벌개지더니 눈물이 차오르는데 아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무릎 꿇던 정촤는 여전히 비굴하지 않았고, 모든 걸 계산하고 체념하고 결국 죽음까지 각오한 성넷이 "죽든지 살든지이~" 할 때의 그 가슴 아픈 표정과, 너네 아버진 돈이 많으니까 비싼 변호사를 사서 우릴 구해줄꺼라며 마지막 희망을 놓지 않고 있던 딱 그 나이 때의 리차드로 보이던 정촤가 "우린 함게 해야 해~" 할 때의 그 치기어린 표정이 너무나 대비돼서 참 슬펐던 킵유딜이었다는 얘기...............ㅠㅠ

라이플 때,
"너 미친 거 아냐?" 할 때의 어조가 딴 때처럼 분노에 차서 소리지르는 게 아니라, 니가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는 울먹거림이어서 또 한층 슬퍼졌다는 이야기..............

오늘 공연을 끝내고 나오면서 참 만감이 교차하더라..........
막공까지 로딩 안되는 거 아니냐던 뉴피의 감동적인 연주도 듣게 되고,
자체 첫공 후 영원히 화해 못할 것만 같았던 구구네와도 비록 각각 크로스에서긴 해도 결국 화해했고,
한없이 아린 마음으로 보낼 수밖에 없었던 범넷도,
그런 범넷을 보내놓고 토로랑 다정돋기만 해보라고 가재미 눈으로 봤던 첫공을 지나, 이젠 둘이 그냥 무대에 있기만 해도 미친 케미 덕분에 광대가 내려올 생각을 안하는 토로덕 페어도 그렇고,
이제 담주부턴 본 페어로 돌아갈 둘째, 셋째네에 대한 기대감............더불어 차츰 다가오는 막공...............그게 또 아쉬워 미친듯이 잡아둔 표를 보면서도, 크로스는 어땠을까, 총막까지 갔으면 현촤와의 정통멜로 커튼콜은 절정을 찍었을까...이럼서 다신 볼 수 없는 범넷 생각에 한없이 우울해하던 내가 오늘 결국 무슨 짓을 했는지 노네 아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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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자판기............찾아가서....................초코링 비요뜨...................뽑아먹었다는...................쿨럭....................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등학교 야간 야율학습시간에 먹어본 뒤로 nn년 만에 처음 먹어본 비요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쓸 티비 보기 전까진 이게 아직까지 나오고 있는 줄도 몰랐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하다하다 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 만큼 보인다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분명 그 자판기에서 우유랑, 주스도 뽑아먹었었는데 비요뜨 있는 줄은 오늘 확인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개 1200원 하더라...................마....맛있었.......................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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