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세종류 페어밖에 못봤지마는..

한스-헤르만은
토로한스-마늘헤르만 이렇게가 둘다 캐릭터 강하고 팽팽한 대립관계가 이루어져서 좋았씀
토로한스-늘보헤르만은 늘보가 초반에 연약 연약해서 겜이 안되는 듯한..
장한스-늘보헤르만은 힘의 균형은 좋은데 너무 쓸향기가 강한...ㅠㅠ

안나-헤르만은 임안나-마늘헤르만, 송안나-늘보헤르만 이렇게로밖에 못봤지만
이렇게가 합이 맞을듯한 느낌..크로스는 왠지 겁나긔..

헤르만-요나스도 마늘헤르만-대현요나스, 늘보헤르만-윤나스 이렇게로밖에 못봤는데
Aㅏ..대현요나스 정말b
요나스가 우발적으로 그란첸 박사 죽이고 나서 헤르만이 자기가 대신 죽였다고 하는걸 결심할 때
그 계기나 그럴만한 사유가 있어야 하는데
(예를 들어 셜록에서 루시가 총으로 자살하려고 해서 에릭이 자기가 죽인걸로 뒤집어씀)
윤나스는 헤르만이 그런 행동을 결심할 만한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잘 찾아지지 않았음
대현요나스는 정말 애 이대로 두면 완전 폐인에 정신이상자 되서 정상적인 사람으로 못살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음..(물론 개취 포함)

정강김임추, 장전윤송태도 각각 다른 사유로 좋아하는데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보고 시픈데..
정강김임추는 이제 없(을듯 하)네여....ㅠㅠ

ㅎㅈㅇㅇ: 정강김임추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