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열무 엉덩짝*--*보러 은교 개봉날 멀티플렉스 가서 맨뒤 정중앙에 앉았었거든
영화 시작하고 보고있는데 어떤 부부가 오더라? 중년이었음 ㅇㅇ 내 바로 옆에 앉더라고 그래서 뭐 ㅇㅇ 팔걸이는 내꺼가 안됐지만 ㅇㅇ 이러고 영화보는데 남편이랑 뭘 자꾸 얘기를해 ㅋㅋ 그러다가 전화오니까 전활 받더라? 한 일분은 얘기한듯 ㅋ 그러다 끊ㅋ 한 십분에서 20분마다 전화받고 지랄인거얔ㅋㅋㅋㅋㅋㅋ 네번째쯤되니까 영화도 영 재미없어서 열무 궁둥이 언제나와 시밬 하고있어서 더 승질 ㅇㅇ 결국 다섯번째 전화받을때 너무 빡쳐섴ㅋㅋㅋ 심지어 대단한 대화 아닌 밥어딨냐는 아줌쟁이 딸년전홬ㅋㅋㅋㅋ 그 아줌마 손을 탁 치고 조용히좀 하라고 고나리했닼ㅋㅋㅋ 근데도 뭐가문젠지 모르겠단 얼굴 하길래 핸드폰 툭툭치니까 몇마디하고 끊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영화 클라이막스하는데 내 앞을 지나서 나가더라 미친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화낰ㅋㅋㅋㅋㅋㅋ
그날 진짜 개판이었던게, 내 옆 다섯번째 있던 년은 아예 핸드폰을 얼굴에 대고 폰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더랔ㅋㅋㅋㅋㅋ

당장 영화관에서 기본중의 기본인 휴대전화 매너도 못지키는 멍청한 인간들이 이렇게 많은데 연뮤 진입장벽이 졸라 낮았어봐... 얼마나 비참한 관크가 터졌을지;; 끔ㅋ찍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