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0601 러시아. 홍지우 키스의 타이밍의 비밀을 알았다모바일에서 작성

오리고기(203.226) 2012.06.02 00:44:34
조회 1377 추천 1 댓글 121

홍지우는 럽파인쥬 때 키스를 세번 하는 러시아 최다 키스 커플이지여!!
두번 째 키스 타이밍, 홍바고가 지우라라 노래하는데 찰나의 키스, 이건 조금씩 차이가 있슙니다! 오늘은 지우라라가 꽃들이~ 나서 홍이 키스.
지우라라가 이 때 홍 입술을 손으로 위에서 아래로 훝음 ㅇㅇ 그게 야 지금 키스해라 홍광호야 ㅇㅇ이 신호인 것 같닼ㅋㅋㅋ 저번에도 지우라라가 홍 입술 만졌는데 그 담에 홍이 키스하더라고...키스할 타이밍을 알려주는 것 같음 지우라라가..노래에 방해안되겤ㅋㅋ

뭐 확실은 안함. 조지우때도 지우라라가 조바고 입술 손으로 쓰는 거 자주봤기때문엥. 설사 저게 진짜 확실하다해도...홍지우 이제 한번. 러시아의 모든 패어 한번씩. ㅠㅠㅠㅠㅠㅠ 키스타이밍의 비밀을 알아내봤자 소용이없네


오늘 홍유리 슨생은... 후즈쉬 때 안울었어. 장하닼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되게 혼란스러워하더라 ㅠㅠ 오늘 후즈쉬는

토오냐는 ㅠ 썸띵 때 벌써 눈물 또르르...
다리미대 앞에서..홍바고가 지우라라 어깨 뒤에서 잡고 라라...하고 한동안 침묵하는데 그 순간 긴장감! 홍지우는 섹시했습니다 ㅇㅇ 아유 근데 그렇게 섹시하다가 퇴장할 때 왤케 찌.....질.........


나우!!! 홍지우 나우는 진짜 진리다 ㅠㅠ
불타올라라ㅠㅠ퐈아어퐈이어!!!!



어맨후 ㅠㅠㅠㅠ 오늘도 눈물로 세수하며 부르던 어맨후 ㅜㅜㅜㅜ 마지막엔 제대로 필 마이 성대 ㅋ 어유 목에 힘줄보는데 싸샤 캔 유 퓔 마이 성대 ㅇㅇ?? 하는 것 같았닼ㅋㅋ



ㅠㅠㅠㅠㅠ안녕히 순결한 도시여 하는데... 나 현실눈물 터질 뻔....... 막공날 진짜 이 파트서 엉엉 눈물 흘릴듯 ㅠ




빨치산 끌려가섴ㅋㅋㅋ어휴  넌씨눈 홍바고
요정님은 오늘도 홍바고 때문에 솟아오르는 분노를 소름돋는 자비는 없다로 승화시키셨숨니다



럽파인쥬는 위에 썼고. 오늘 제대로 5중창ㅠㅠ
새삼 럽파인쥬 듣는데 5명 하나하나의 목소리가
그렇게 어울리고 같이 부르는 그 목소리가 아름다울 수가 없더라 ㅠ


헤어질 때 ㅠ 백허그 해서..지우라라 팔 잡고... 이별의 말..하다가 라라 얼굴 만지려다 자제하며 뒤돌아섬 ㅠ 근데 지우라라도 홍바고 잡고 싶은데 ㅠ 잡으면 안된다는 거 아니까 주먹 꾹 쥐며 부들거리며 참음 ㅠㅠ


이제는 매일이 레전드인 홍바고의 애쉬즈.
이 게 나 의 애 쉬 즈 다 ! O H ! O H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치도 달게 받으리라!! 때 아주머니 피가 흥건히 묻은 자신의 손을 바라보다가 다짐하듯 고개를 듦. 오늘도 눈빛은 이글이글 ㅠㅠㅠㅠ파워풀하게 코트 입으려는뎈ㅋㅋㅋ나는 봤지...한쪽 팔이 이상하게 안끼워진걸 ㅋㅋ 가방 교묘하게 꼭 끌어안으며 소매 이상하게 된 거 가림. 똑똑한데...? ㅋㅋㅋ근데 구멍으로 가자마자 가방 던져버리곸ㅋㅋ 옷 소매 잽싸게 똑바로 끼우고 나오는 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막 때 홍룡이 와서 같은 대사 세번 반복할 때도 엌ㅋㅋ이엇는데 진짜 저거보곸ㅋㅋㅋㅋ
근데 그 뒤의 애쉬즈 넘 멋져서 웃음 뚝.

처음 시작이 괴로움에 몸부림치듯 부르는 애쉬즈였다면 뒤의 애쉬즈는 새로운 다짐 후 벅차고 강렬하게 뛰는 가슴의 표현!
기차에 올라타서 하늘향해 손 뻗고,
허무한 눈물처럼 ㅡ 하고 존나 세게 눈물 훔침
ㅋㅋ 그리고 살짝 미소.


그리고 드디어 이층에서 여고생처럼 청순하게 쓰러지는 홍유리 슨생을 보았어여 ㅇㅇ
생각보단 안청순. 쿵! 하고 쓰러져서 그런가 오늘 ㅎ


애쉬즈 때 하도 울어서... 엣지 부를 때 흘릴
눈물이 있겠나 싶었지만 여러분 홍슨생의 홍도꼭지는 멈추지 않습니다
엣지를 보는데 갑자기 카스테라가 먹고 싶은 건 왤까요 노란오리횽이 원망스럽땈ㅋㅋㅋ 홍바고는 왜 이렇게 또 숄을 싹! 하고 잘 벗기냐 ㅠㅠ 홍은 왠지 카스테라 밑에 종이 겁나 깨끗하게 잘 벗길듯 ㅇㅇ
....오늘 엣지 자체는 눈물샘 폭파였숩다.. 이제와서 이런말로 수습해봤자겠지ㅠㅠㅠㅠㅋㅋㅋㅋ
홍바고 지우라라 나중이 백허그하고 하늘볼 때 제대로 감격하며 느끼네 ㅠㅠ 앳지 시작 때 지우라라가 자기 감싼 유리 손에 키스 살짝 하는 거 좋아 ㅠㅠ


코마롭이랑 대화 때 ㅠㅠ 코마롭 한쪽손
양손으로 꼭 잡고 ㅡ 라라는 살려야지 라라는 살려야돼 간곡하게 간곡하게 애원..

라라 오니까 걱정 안시킬려고 바로 싹 ㅡ 미소짓는 거 ㅠㅠㅠㅠ
오늘도 강단있게, 라라를 살리기 위해 강힝
남자가 되어 거짓말하던 홍슨생... 다 같이 동쪽으로 가는고야! 할 땐 희망에 차있는 연기까정 ㅠㅠㅠ?

나우립은...제대로 속삭이면서 시작...
지우라라 어루고 달래면서... 아기한테 자장가 불러주는 것처럼 부름..계속 눈물 닦아주고..
책상 앞으로 가서 두손으로 지우라라 얼굴 감싸안고 .. 홍바고랑 지우라라 서로 눈밑 손으로 닦아주기. 근데 오늘 강단있게 거짓말 잘하던 홍슨생이 임신했다는 말에 순간 표정이...정말 너무 슬퍼함 ㅠㅠㅠㅠㅠㅠㅠ 임신했단말 듣고ㅠㅠ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꼭 안았다가... 얼른 모자 집어서 마지막 키스. 한시라도 지체할 수 없단 듯이 얼른 라라 보냄 어서요 어서!! 하면서 ㅠㅠ
라라 보내고 울면서 나우립. 하늘 위로~할 때는 목메인 가는 목소리 ㅠㅠ 나우립 끝내고 보드카를 마시는데... 그 슬픈 와중에도 보드카 뚜껑은 정갈하게 닫던 홍슨생 때문에 아놬ㅋㅋㅋ.....
뚜껑은....무슨 일이 있어도.....닫아야....해.....


자석처럼 책상 앞으로 끌려감
그래 시!! 시!!! 하는 표정으로 급하게
종이를 꺼내서 미친 듯이 휘갈기기 시작


파샤랑 마지막 대화 때
모든 건 삶으로 채워지지. 가만히 놔두기만하면
할 때 파샤보며 살짝 미소..너무나 평온해보이던 홍바고의 표정.. 그 전까지 그렇게 고통스러워하다가 그 말하는 순간은 얼굴에 고통의 흔적은 없고 행복했던 한 사람의 남자.


오늘 엔딩 때... 마지막 미소가 굉장히 뭔가...좀 낯설었는데.... 신기한 기분이었음. 이건 웃는 것도 아니고 안웃는 것도 아니여 ㅇㅇ


ㅋㅋㅋㅋㅋ홍 회차에 첨이자 마지막으로 이층간 거였는데 뭔가 홍한테 배신감(?)느낌 ㅋㅋㅋ
아닠ㅋㅋ 그렇게 앞열에 열심히 앉았을 땐 커튼콜 때 대체 홍은 어딜보는걸까 ㅠ 하고 의문이었는데 정답은 이층이었다 ㅋ 커튼콜 때 이층 왤케 자주봐주닠ㅋㅋ 홍바고랑 아이컨택 못해봐서 아쉬운 자여 이층으로 가세여...홍바고가 원없이 아이컨택 해줍니다 ㅋㅋ



이제 페어별 막공만 남았네. 난 이제 막공이 이상하게 실감이 나기시작한다. 여전히 부정하고 싶긴하지만....
러시아 마지막까지 레전드 찍자 ㅠㅠ!!!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283342 버터플라이? [8] 오렌지블로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07 309 0
283341 오늘 엄프랭크와 건너티 마지막이네ㅠㅠ [11] 쉿 비밀~(112.161) 12.06.07 505 0
283340 ㅃㅃㅃㅃㅃㅃㅃㅃ 그냥 아래머있나 아래로 내렸는데~ [1] 신기신기(1.11) 12.06.07 421 0
283339 엠ㅃㅃㅃㅃ)어우..내가 왜이러지... [7] ff(124.49) 12.06.07 341 0
283337 엠ㅃㅃ..벌레들아....다들환상에서빠져나왔니?? [6] ㅂㅁ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07 224 0
283333 ㅃㅃㅃ) 라카지 안보려고 했는데 쿠폰이.....ㅠㅠ [4] 파닥파닥(119.205) 12.06.07 748 0
283332 ㅈㅁㄱㅁㅇ) 세종 대극장 자리 [4] ㄴㄴ(210.94) 12.06.07 497 1
283328 ㅃㅃㅃㅃㅃㅃㅃㅃㅃ 지바고로 레포트 쓰는 중인데 [5] 오리새끼(14.50) 12.06.07 383 0
283327 위키드 팝업북 질렀어 [4] 한은수(125.132) 12.06.07 1669 0
283324 벌레들 살아있니...? [14] 술취한미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07 312 0
283320 ㅃ∞] 새벽이니까 올리는 뻘글ㅋ [9] 내눈이 ㄱㅈ(223.62) 12.06.07 476 0
283317 ㅃㅃㅃ) 당신은 나의 버터플라이요? 늦은 총막 사진... [16] 유동동씨(218.209) 12.06.07 843 0
283315 엠ㅃㅃ 나비부인 오페라영화로도 있었구나.. [6] (27.117) 12.06.07 381 0
283314 여러분은 이세상에서 가장 즐거운일이 뭐라고 보십니까 ㅠㅠㅠㅠㅠ [18] ㅅㄷ(175.213) 12.06.07 1279 0
283313 ㅃㅃㅃ여자버전 쓸이나 솜이 있다면 어떨까?ㅋㅋ [32] 보카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07 857 0
283311 도련님 종욱 [26] 좋타(116.126) 12.06.07 857 0
283309 ㅃㅃ 공원 서버점검하나봐 [4] 디스이즈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07 324 0
283308 지바고>> 이 밤에 갓센 영상 복습하다가 눈물이 왈칵 ㅠ [5] 반머반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07 323 0
283307 ㅃㅃㅃ... 새장에서 벗어나니 마음이 허하다.... [23] 으쓱으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07 485 0
283306 ㅃㅃㅃ 돈이 돈이 아니구나... [15] 톰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07 949 0
283303 ㅃㅃㅃㅃ) 어제 풍월주 [15] 외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07 554 1
283299 ㅃㅃㅃㅃㅃㅃ 배우들 보는날... [28] 뮤덕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07 2490 1
283298 ㅈㅁㄱㅈㅅ)) 짹 좌석배치도 떳나?? [3] 키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07 429 0
283297 모차vs라만차 [17] 모촤라만차(125.186) 12.06.07 1265 0
283296 엘리 첫공 후기 [24] myuu(211.213) 12.06.07 1571 0
283295 지바고 보고싶어 [17] 홍이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07 482 1
283294 ㅃ 엠나비 되새김질 [48] 멘붕벌레(112.170) 12.06.07 725 0
283293 ㅃㅃㅃ 난테 무통제한을 끼얹나ㅠㅠㅠ 공원 미워...ㅠㅠ [15] ㅇㅇ(221.146) 12.06.07 825 0
283290 ㅃ... 새장을 떠나 갈 시간. [11] chinabbay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07 389 0
283289 유령작가.. 생활비 털어서 조지킬봤다드라.. [12] ㅁㅁ(113.199) 12.06.07 1967 1
283288 횽들아..아이다.. [4] 엘리ㅜㅜ(221.142) 12.06.06 492 0
283287 김종욱 이번 시즌 조타~! [11] ㅁㄴㅇ(110.70) 12.06.06 925 0
283286 앰ㅃㅃ 꽃송이가 참 대단한 게.. [11] 메thㅣ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06 567 0
283285 근데 배우들중에 드라마나영화하면 빵뜰것같은 배우분들많지않엉?? [73] 찌아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06 2324 0
283284 엠후기)생애 첫 종일반 후기(스압주의) [10] 곰덩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06 261 0
283283 연극은 혼자 보겠는데 영화는 혼자 못보겠는 횽 있음?ㅋㅋㅋ [23] 디아(124.49) 12.06.06 627 0
283282 오늘 엘리 1막 짜증났다는 울 자매님 [1] ㅇㅇㅇ(112.155) 12.06.06 523 0
283280 ㅃㅃㅃㅃ 형용 캐스팅 지금 봤는데... [1] ㅇㅇ(218.237) 12.06.06 349 0
283279 ㅃㅃㅃㅃㅃㅃ) 위시리스트 보면서 최소한으로 나갈 돈 계산해봤는데 [6] ㅎㅎㅎㅎㅎ(115.137) 12.06.06 427 0
283278 이틀만에 블메포 카드 만들었당 [10] ㄴㅂ(175.125) 12.06.06 421 0
283277 ㅃㅃ엠ㅠㅠ진짜끝이구나 그리고 사과?ㅠㅠ [3] 흐헣 (220.72) 12.06.06 355 0
283275 고래)모비딕 책갈피 배송준비중 [10] 고래파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06 474 0
283274 ㅃ르네가 왜 상상 속에 머무르려 했는지 알것 같기도 해 [2] 당신의환상(112.170) 12.06.06 250 0
283272 지방중에선 대구가 뮤지컬 제일많이하나? [3] 그루사리(110.70) 12.06.06 447 0
283270 ㅃㅃㅃㅃㅃㅃ)) 어제 엔유 2층에서 겪은 멘붕... [7] ㅇㅇ(203.226) 12.06.06 527 0
283269 야밤에 배더슨앓이......ㅠ [4] 망구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06 163 0
283268 ㅃㅃ) 드라마 유령 작가에게서 뮤덕의 향기를 [6] 두남자이야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06 1276 0
283267 ㅃㅃ 내가 바로 버스 안의 사연녀다! [10] butterfl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06 547 0
283265 오늘 마티네.. 홍미도 후기 [560] ㅁㅁ(113.199) 12.06.06 1906 2
283262 ㅃㅃㅃ)드라마 유령에ㅋㅋ 극장 매표소신 컴터에 인팍창 보임ㅋㅋㅋㅋㅋㅋ [9] ㅇㄷ(122.128) 12.06.06 85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